이번주 화수목금 이렇게 4일짜리 강의를 신청하고 듣고 있는 수강자 입니다.
무려 55만원짜리 강의 이지요...
일단, 강의 수강을 허락해주시고 , 55만원을 쏴 주신 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생큐..사장님
현재 4일 강의중 3일 강의가 끝나고 오늘 지식 강의를 마지막으로 모두 끝나게 됩니다.
아직 강의가 마무리된 것은 아니지만, 지난 3일간의 강의와 마찬가지로 알토랑 같은 강의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먼저 글을 적어봅니다.
검색바이럴 과정이 필요하신 분은 제 생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인생을 성실하게만 살아오신 분
2. 일의 성과는 시간에 비례한다고 믿고 살아오신 분
3. 검색바이럴의 최초 방향성이 필요하신 분
4. 블로그와 카페 노출 좀 한다고 하시는 분 그리고 거기에 목메달고 계신 분
5. 블로그와 카페 노출 했다가 망해 보신 분
6. 자영업자분으로 기본적인 바이럴 개념을 인지하시고 한발짝 더 나아가고 싶은 분
7. 소규모 대행사로 클라이언트 영업력은 있으나 그에 비해 마케팅 구현 기술이 떨어지는 사업자 분
8. 독고다이형으로 바이럴을 하시는 분
개인적으로 이번 강의를 통해서 이렇게 제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속속
알수 있게 되리라고 는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크게 기대 없이 갔더랬습니다.
하지만
첫번째 강의를 끝나고
전 55만원을 오늘 하루의 강의로
본전은 뽑았다 라고 외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만큼 혼자 끙끙 싸매고 있던 궁금증과 저런건 어떻게 구현하는 건가라는 호기심을
모두 충족 해 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정말 전 성실히 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미비했죠..ㅠ..ㅠ.
왜냐면 그저 열심히만 했습니다.
잘하고 싶었으나, 방향을 몰랐었고, 왜 잘안되고 있는지 이유를 몰랐었죠
어릴 적 국영수공부 하듯, 그렇게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검색바이럴의 세상은 그저 열심히만 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ㅠ..ㅠ
나와 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 해법 " 을
단 2시간 반의 수업으로 전수 받았습니다.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강호의 세상에 절대무공을 전부 받은 일대종사가 된
기분으로 돌아 갔습니다.
그렇게 매번의 강의는 알토랑 같이 진행되었고
제가 필요한 것들의 무엇인지 먼저 정리 했습니다.
그리고 교육과정이나, 수강자들의 질문속에서
그런한 것들을 캐취해 나갔습니다.
또한,
중고딩 학교 시절에도 안하던
복습의 시간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오늘 지식마케팅을 마지막으로
검색바이럴 과정은 끝나게 됩니다.
물론 오늘 강의도 알찰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알게되었습니다.
검색바이럴의 해법은 <현재 버전>이라는 것을
앞으로 어떻게 변해가서 어떤 해법이 새롭게 등장할 지
그 누구도 예측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래서 검색바이럴이라는 과정이 소중해 질 것 같습니다.
항상 재빨리 변화를 인지하고, 변화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소중한 강의를 해주신 김대웅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구요
동기 수강자분들이나 강사님과의 지속적인 연락을 통해서
검색바이럴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따라 잡을 수 있는
인연이 되었으면 하는
소중한 바램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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