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TM 교육을 끝으로 큰틀의 강의는 대부분 들었다 판단되어 수강 총평을 남깁니다.

 


1. 수강전 수준

직장다니면서 혼자 맨땅에 해딩하며 시작한 온라인 활동으로 

 - 페북시작 2개월만에 팔로워 1.2만명

 - 3차 최적화 블로그 운영 (3,500명/일 방문)

 - 2016.07월 개설한 개인 카페 평균 500명/월 가입 → 현재 9,000명수준

 - 기타활동 (스토리펀딩, 출판등)

 

But 마케팅 지식은 문외한이었음.

 

2. 지난 3개월간 수강과정. 2017.11 ~ 2018.01

 - 통찰교육1, 2

 - 페이스북 광고의 정석, 페북 픽셀활용

 - GDN 기초 실습

 - GA 1,2 + GTM

 - 기타 (콘텐츠 전략, 네이버 키워드광고, 프로그래매틱 광고)

 

3. 총평

 

우선 마케팅 수준과 어떤 과정을 들었는지 설명하려고 위 글을 먼저 적었습니다.

 

아이보스 오기전까지는 별도로 홈페이지가 없었기때문에 가장 기본이되는 페북, 블로그, 카페활동만 했었고,

그런 활동만으로 별 문제가 없었기때문에 마케팅관련 교육을 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 같아서 한번 배워볼까하고 지난해 초 시중에서 대단한 마케팅 강사라고 하는 사람들의 수업을 두개정도 들어봤는데 사실상 배울만한게 별로 없었고, 기껏해야 프로그램의 기능설명과 성공사례(본인 혹은 타인)를 나열한 정도의 강의 였습니다.

 

그래서 실망하던차에 지난해 11월에 아이보스 교육 하나를 듣게 되었고, 이건 충분히 들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어, 강의를 통해 혼자 강의 수강순서에 대한 프로세스를 짜게 되었습니다.

 

이때 홈페이지도 개설을 앞두고 있었기때문에 니즈도 적절히 맞았습니다.

 

[ 수강순서 프로세스 ]

 

① 통찰교육 → GDN            → GA & GTM    →  전문가상담

                    페북

                    네이버키워드

② 기타교육은 이후 필요시마다 간헐적으로 수강예정

 

통찰교육은 교육관점에서는 목차 개념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큰 틀을 잡고, 현재의 나에게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기준을 세워줍니다.

 

GDN, 페북, 네이버키워드등의 강의를 통해 개별 플랫폼의 사용방법을 익히고, 해당 플랫폼을 통해서 발생한 다양한 활동들을 GA를 통해 분석하고 마케팅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전체적인 아이보스 교육의 틀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 사견입니다^^)

 

그렇게해서 운영하다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전문가 상담이겠죠.

 

저는 현재 전문가상담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아이보스에서 배운 내용들을 홈페이지에 현재 적용중에 있으며, 1차 셋팅이 완료된 후 실제로 운영해보다가 신용성대표님께 전문가 상담을 받을 예정입니다.

 

아이보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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