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품별로 성과를 측정하고 계시나요?
인터넷마케팅의 대표적인 성과 측정 방식은 아래 매출 공식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매출 = 유입수 X 결제율 X 객단가
유입수가 낮으면 홍보가 잘 안 되어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고
결제율이 낮으며 상품성이 낮거나 홈페이지에 잘 표현하지 못했다는 의미가 되고
객단가가 낮으면 상품구성이 적절치 못함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 공식을 전체 매출을 기준으로 할 수도 있지만
상품별 매출을 기준으로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상품 믹스가 매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데
위의 공식을 통해서 성과가 좋은 상품은 유입수를 늘리기 위해 노출을 늘리고
성과가 좋지 않은 상품은 유입수를 줄이기 위해 노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품별 유입수에 대한 측정 방법'인데
이 방법이 사업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보스의 경우는
인터넷마케팅 교육 상품, 인터넷마케팅 대행 상품, 인터넷마케팅 컨설팅 상품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인터넷마케팅 교육 상품에 대한 유입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인터넷마케팅 교육 관련 안내 페이지를 로그분석 서비스를 통해
'가상의 메뉴'로 설정하여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설정한 날로부터 유입수 측정이 가능하므로 만약
이 방법을 쓰고자 하면 하루라도 빨리 설정을 해놓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만약 카페24나 메이크샵과 같은 쇼핑몰 솔루션을 이용하는 경우라면
상품별로 조회된 수가 관리자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상품별 유입수를 어떤 식으로 측정하고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