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으로 핵심 잠재고객에게 도달하기

안녕하세요.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을 전반적으로 수행하고 기업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컴퍼니 빌더, 바름입니다.

*컴퍼니 빌더(Company Builder) : 마케팅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찰하고 고민하며 가치 있는 성장을 위한 개선 포인트를 알려주는 사람.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가 신규로 론칭되거나,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될 때 고려할 수 있는 여러가지 매체 및 마케팅 방법이 존재합니다.

이렇게 수많은 마케팅 매체나 방법들 중 정말 우리 서비스나 제품을 이용할만한 주요 타겟들을 찾아내어 노출, 유입시키고 결국 전환까지 이어지게 해아함을 알고 있지만 기업 내부 자체적으로 운영하시던 SNS, 네이버 등을 통한 광고는 핵심적이고 필요한 고객들에게만 노출되어지기는 힘든 경우가 많아 비용만 낭비하고, 결국 원하시는 목표고객에게 도달하지 못한 사례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정말 필요한 핵심 잠재고객에게 도달하여 마케팅 비용은 낮추고, 전환율은 높일 수 있는, 결국 전환목표값에 따른 roas를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현재 바름에서는 정말 다양한 업종(커머스,분양,병원,프랜차이즈 등)의 고객사분들이 이러한 방법 중 하나로 코어타겟 문자광고를 활용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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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자광고를 바름에서는 카드사, 통신사(그 외 제휴 데이터) 데이터들을 모두 선택하여 활용가능하시기 때문이죠. 각각의 사례들은 간략한 소개와 함께 지난번 여러 콘텐츠를 통해 알려드렸습니다.

▼ 지난 콘텐츠 보러가기 ▼

 https://www.i-boss.co.kr/ab-74668-3327

오늘은 바름 내에서 활용가능한 주요 카드&통신사를 보다 개념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자세히 안내드리며 어떠한 데이터들을 구체적으로 활용하여 정말한 타겟팅이 가능한지 상세히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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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자사 서비스나 제품이 정해진 핵심 타겟층이 분명하다 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더욱 오늘 콘텐츠를 통해 얻어가시는 부분 많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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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 결제데이터 기반

국민&하나&신한&롯데

바름에서는 국민, 하나, 신한, 롯데, 신한 네곳의 카드사 데이터를 통한 문자광고 발송이 가능합니다.

물론 각각의 카드사마다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범위도 다양하지만, 카드사의 공통적인 부분은 결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주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특히 이 카드사의 경우 E커머스 업종에서 많이 이용하시어 구매전환율을 끌어올리시는 사례가 많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데이터들을 활용 가능한지 그 범위와 활용방안을 간략한 사례와 함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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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카드

출처 : 국민카드 데이터루트 광고상품소개서

국민카드는 카드 이용 회원 2,000만명을 대상으로 연간 36억건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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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인구통계적 특성(연령,성별,거주지, 카드사용금액, 직업군 등)은 물론 국민카드 가맹점 업종 기반 구매 패턴 등을 분석하여 타겟 모수 추출이 가능하죠.

마이크로스코어 즉 세그먼트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 구매 고객 결제 패턴과의 거리 등으로 유사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자사 제품이 펫 관련 판매 커머스라고 한다면, 국민카드를 통해 펫 관련 용품 구매이력 혹은 동물병원 결제 이력 회원 등을 기본적인 인구통계 타겟팅과 함께 활용하여 필요한 잠재고객 타겟층만 선별해 낼 수 있는 것이죠.

2. 신한카드

출처 : 신한카드 LMS 마케팅 가이드북

신한카드도 마찬가지로 2,100만 신한카드사 이용고객 및 월평균 3억건의 거래건 그리고 270만 가맹점의 데이터까지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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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인구통계는 물론 신한카드에서는 아파트가격, 가처분소득, 직군 등의 가공 정보와 신한카드에서 분류한 취미/관심사 모형, 라이프스타일 등의 모형의 빅데이터 까지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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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신한카드 LMS 마케팅 가이드북

기본적인 LMS 마케팅 수신동의자 1,400만과 더불어 앱푸시 500만, E메일 610만 사용자 등의 아웃바운드형 PUSH채널과 홈페이지, 신한관련 앱, SNS 등을 활용한 인바운드 형태의 PULL 채널 또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사 타겟별 특성에 맞추어 선택하여 데이터 활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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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에서는 마케팅 서베이(LMS/앱푸시 등을 통한 리워드형 설문조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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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카드

출처 : 하나카드 메시징사업 소개서

하나카드 또한 하나카드 이용자 뿐만 아니라 하나카드 관련 어플(원큐페이 등) 등의 인구통계 및 행동 데이터들을 조합하여 활용이 가능하죠.

4. 롯데카드

출처 : 롯데카드 광고상품 소개서

출처 : L.point 광고상품 소개서

롯데카드는 롯데카드 종합 앱 서비스 "디지로카" 포함 L.point 이용고객 행동데이터까지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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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카드사들별로 각각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범위는 약간씩 상이하나, 큰 틀은 비슷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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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해당 카드사 이용 고객 및 제휴된 앱이나 가맹점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분류된 카테고리별 세그먼트, 성별&연령&지역 등 기본적인 인구통계 타겟팅, 그리고 결제이력(구매행동) 데이터까지 활용하여 마케팅 수신동의자 대상으로 발송 가능하다는 점이 동일한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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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SKT&KT

그렇다면 통신사는 카드사와 달리 어떤 데이터들을 활용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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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통신사 문자광고 소개서 내 발췌

출처 : SKT 비즈챗 소개서

먼저 SKT의 경우 통신사 SKT 이용자, 오비즈(OK캐쉬백 & 시럽 앱) 이용자, TMAP 비즈, 신세계포인트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각각의 앱 및 특성등을 활용해 타겟팅이 가능하죠. 예를 들어 TMAP의 경우 최근 4주 주행거리, 목적지, 목적지 카테고리, T맵 주 활동 지역, 자동차 정보, 차종 등 TMAP 내 수집 가능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바름에 문의주셨던 모 차량관련 용품 커머스 업종의 경우 처음에는 카드사로 문의를 주셨지만, 현 상황 및 기존 레퍼런스 등을 파악한 바름은 통신사인 SKT 내 T맵 데이터를 활용한 문자광고를 제안드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건 실제 추후 카드사 발송 결과 데이터와 비교 시 카드사 대비 더 많은 유입을 이끌어내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 SKT 비즈챗 소개서

출처 : KT K-ADS 상품 소개서

이렇듯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기본, 직장주소 등까지 타겟팅 가능하며, 카드사와 달리 가장 크게 구분되는 특징은 웹&앱 사용이력, 통화 이력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들어, 바름에서 진행하셨던 모 교육업체의 경우 통신사 문자광고를 통해 경쟁사 전화 수발신이력, 웹 방문이력 및 관련 교육비지원 관련 어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타겟팅 설정을 통해 타사대비 3배 이상의 클릭률을 기록하며 비용 대비 효율적인 집행결과를 얻어가셨습니다.​

코어타겟 문자광고, 보다 효율적 집행은 바름을 통해

출처 : SKT 비즈챗 소개서(다양한 송출화면 예시 참고)

이렇게 각각의 활용 가능 데이터와 타겟팅 등을 간략하게나마 알아보았는데요.

앞서 하나하나 알려드렸듯이 코어타겟 문자광고라고 해서 무조건 "문자"로만 송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1) 관련 APP PUSH, 앱 내 배너광고 등도 업종별, 발송 핵심내용 진행가능하십니다.

2) 가장 핵심이 되는 활용할 수 있는 타겟 또한 단순한 인구통계나 관심사 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 결제 및 행동데이터들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타 매체들과의 분명한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자사 프로모션 등에서 충분히 다양한 방향으로 추출 가능합니다.

3) 노출 화면 또한 LMS 외 RCS(버튼형), 앱푸쉬, 서베이(설문조사형) 등 각 카드&통신사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