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카페 등급을 나누는 기준이 이번에 변경되었죠.

운영하던 카페들에 변화가 많습니다.

메인으로 운영하던 카페는 활동지수가 45만점을 넘긴 이력이 있음에도, 50만점을 넘지 못했다는 이유로 나무4등급에 머물러 있었는데요.

이번에 기준이 변경되면서 35만점 정도의 활동지수로 숲등급으로 올랐습니다.

직전 활동지수가 30만점을 넘기면 숲등급을 부여하는 듯 하네요.

활동하고 있는 여러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등급들도 보면 확실히 활성화 지수들이 높은 카페들은, 등급 변화들이 감지되구요.

한편, 활동지수가 떨어지는 카페들, 과거에 활성화되었으나 지금은 잠잠한 카페들의 경우는 경고문구가 올라옵니다.

3회 동안 활동지수가 올라가지 않으면 등급이 떨어지는 형태로, 카페의 등급을 계속 관리하겠다는 것인데요.

제가 운영중인 활성화가 떨어지는 카페들의 경우

안내 카페등급 하락이 걱정됩니다.(1/3)

이런 식으로 안내공지가 올라오네요.

카페 등급과 카페 최적화와는

크게 관련이 없다는게 정설입니다만...

(물론 활성화 된 카페에서 최적화 아이디로 문서 발행할 때 더 높은 순위를 올리는 감은 있긴 합니다)

이번 변화로 인해서 노출과 관련해서도

어떤 변화가 있을지 꾸준히 모니터링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