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마케팅 = 사업"

카페마케팅을 하다보면 제일 크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최적화? 이론? 물론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한다고 했을때

조금 더 빨리 갈 수 있는 무기는 맞습니다. 

하지만 이게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카페마케팅으로 사업이 성공하신 분들을 살펴보고 

벤치마킹하고 연구하다 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최적화 , 카페 이론

전부다 무시하고 성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 생각해 봤습니다.

카페마케팅은 단순 노출싸움이 아닌 = 사업이였습니다.

사업을 잘하는사람과 마케팅 잘하는 사람은 다릅니다.

사업을 잘하는 사람들은 

고객,거래처,사업과 관련되있는 모든 것에서

무엇을 내어주고 무엇을 얻어올지 아는 분들이며

먼저 상대방의 이익을 챙겨주고 그 다음 내 이익을 챙기는 분들입니다.

그럼 카페 마케팅에 적용을 한다면?

최적화가 아니고, 노출이 안되는 분들임에도 불구하고

카페 마케팅을 성공하신분들의 카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디자인도 엉성하고 포스팅도 허접하지만

그 글속에 전문성이 묻어 있고, 누가봐도 그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또한 나는 어떠한 사람인지, 내가 왜 이 카페를 운영하게 되었는지,

이 카페를 운영하게 됨으로써 당신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명확하고 밝히고 시작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밝힌 부분에서 거짓하나 없이 제대로된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본인의 행동으로 회원들에게 보여주며,열정적으로 카페활동을 하고

카페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내어주고 무엇을 얻어올지 정하여 실행했으며,

이익을 탐하지 않고 상대방을 먼저 아무 욕심없이 만족시켜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매출로 이어지게 만들고 있다는것이였습니다.

즉. 처음엔 모르고 가입했다가 이 카페에 대해서 알게 되고 

이카페를 운영하는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되고

이사람이 하는 사업에 대해서 알게 되고

직접 그 사업과 관련된 서비스를 체험한뒤

서비스에 만족하고 카페를 운영하는 그 사람에게 반하여 카페 활성화가 된 것입니다.

이럴때 비로써 진정한 입소문 마케팅이 이루어집니다.

"야 거기 운영하는 사람 진짜 좋은사람이더라 너도 한번 찾아가봐"

제가 마케팅을 배울때 

마케팅이란? 판매기술이 아니라

고객의 고민 고충 불편사항을 해결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매출로 이어지게 만드는것이라고 배웠습니다.

카페로 성공하신 분들은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고객의 고민하고 있는게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계신분들이였습니다.

그렇기에 최적화,이론,마케팅 기법 하나도 모르고 성공할 수 있는것입니다.

고객은 얻을게 없으면 카페에 가입하지 않습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오늘은 사업자가 아닌 고객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한번 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겉으로 화려하다고 성공한게 아닙니다. 카페를 운영한 목적을 이루었으면 그게 곧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