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이라는 명칭은 10년전쯤 새로 생긴 신조어이고 어쩌면 새로운 직업이며 앞으로의 각광받는 직업이 될 뻔했죠.. 그런데 몇몇 분들이 그걸 망쳐버렸네요... 요새는 바이럴마케터라고 하면 욕이 먼저고 문전박대 당하기 쉽상이니.... 왜 이렇게 된걸까요?... 

돈때문에 몇몇 말도 안되는 포스팅, 말도 안되는 작업형 대행으로 인한 거겠죠... 바이럴에 역사가 있다면 지금은 말세이자 난세인듯 합니다...최적화가 나왔든지 안나왔든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하지도 않은 통계자료로 잘 모르는 사람들을 선동하는거는 정말 바이럴마케터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 밖에는 되지 않아보입니다.

누구라고 말은 직접적으로 할 수 없겠지만 바이럴 마케터를 꿈꾸는 한 사람으로써 이런분들은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마케터는 무언가에 의미를 부여하고 생명을 불어넣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마케터가 꿈이신 분들은 정말 자긍심을 가지고 이 일을 하고 있고 진정 고객을 생각하며 일합니다. 그런데 돈이 목적인 일부 마케터분들이 그 꿈을 망치고 있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