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최적화 블로그가 그리운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12일 27일, 급여를 받듯 최적화가 쏟아지던 때가 그립군요
블로그 손 놓은지는 1년이 넘습니다.
30개 넘는 블로그들(키우던 블로그)을 제 개인 사업에 사용 중입니다.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관찰하니,
c-rank의 특성이 아주 잘 나타나는 듯 보입니다.
출처를 중요시하는 것이죠
연예인, 유명인, 공식블로그,인기블로그등
네이버에서 인정하는 블로그와 포스트들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기 에디터들의 몸값이 상승하고 있고요
빈익빈 부익부라고 할까요?
성실하게 포스팅하면, 언젠가는 최적화되는 시대는 끝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마다 약간씩 다르고, 상업키워드와 일반 키워드가 차이를 보입니다만
대체로 c-rank는 확대될 전망입니다.
지식인과 카페도 적용된다고 하니,
작은 규모의 광고대행사들은 설 자리를 점점 잃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제가 가진 화력을 모두 동원해, 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림, 그리고 페이스북 등 광고 영역이 넓어지면서
네이버 바이럴마케팅이 예전만 못한 게 사실입니다.
출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네이버는 낮은 수준의 광고들을 많이 밀어냈습니다.
에디터들도 광고대행사에서 돈을 받고 광고를 하고 있는 추세지만,
광고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요
출처도 중요하지만, 문서의 최적화도 중요해졌습니다.
(실제로 같은 블로그에서 글과 사진 제목에 따라 순위가 요동칩니다.)
가독성 좋은 글과 디자인을 창조해 낼 수 있는 분들은
충분히 승산이 있어 보입니다만,
성실성 하나만으로 접근한다는 것은 어리석어 보이네요
엘엘에스님 외 17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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