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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스의 키워드광고 계몽 스토리 2

2011.02.14 08:45

신용성

조회수 3,485

댓글 6

네이버 클릭초이스 유입별 가중치를 설정합시다.

고객은 광고를 '클릭'하는 순간 광고주의 홈페이지 '방문객'이 됩니다. 따라서 클릭은 홈페이지 유입자수를 대변합니다. 그런데 클릭이라고 다 같은 클릭이 아닙니다. 어떤 방문객은 구매율이 높은 반면 어떤 방문객은 구매율이 낮게 나옵니다. 구매율이 높은 클릭은 클릭품질이 높다고 할 수 있고 반대의 경우는 클릭품질이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클릭품질이 높다면 클릭단가가 높게 책정되어도 무방하고 그 반대라면 클릭단가가 높게 책정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 클릭품질 및 구매율은 반송률과 사이트 체류시간과도 대체적으로 비례합니다. 클릭품질이 높으면 반송률이 낮게 나오며 사이트 체류시간은 길어집니다. 사이트 체류시간이 길다면 이는 곧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구매율이 높아집니다.

오버추어 광고의 단점 중 하나는 오버추어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매체들이 모두 동일한 품질의 클릭을 보장해주고 있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클릭단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네이버 클릭초이스는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유입처별로 입찰 가중치를 달리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은 아직도 광고주의 일부만 적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몰라서 못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는 광고주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몰라서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대행사에게만 맡겨놓는 경우
대행사의 입장에서는 가중치 설정이 급한 것이 아닙니다. 대행사는 광고주의 스펜딩(spending)이 많을수록 그들의 매출이 올라가기 때문에, 스펜딩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가중치 설정을 급하게 서두를 이유가 없습니다. 허나 이는 구조적인 문제점을 이야기한 것이며, 광고주의 입장에 잘 서주는 광고대행사도 적지 않으며 이들은 알아서 설정을 최적화시켰을 것입니다.

필요가 없어서 안 하고 있다
지극히 세부키워드만으로 진행하고 있는 경우 경쟁이 거의 없고 최소 단가로 광고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가중치까지 손대지는 않습니다.

점유율 혹은 진입장벽의 문제
경쟁력이 높은 업체는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점유율 하락을 미연에 방지하고 진입장벽을 쌓아놓기 위해서 굳이 가중치를 변경함으로써 입찰액을 낮추려고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아직 가중치 설정이 일반화되지는 않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가중치 설정으로 입찰액을 낮추어 합리적인 입찰액 경쟁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검색 광고 사업자와 광고주의 힘이 균형을 이루길 바랍니다.
작성 : 아이보스(www.i-bo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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