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한 6개월째 키워드 광고 진행하고 있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홈페이지 방문자가 어떤 키워드로 들어왔는지 알 수 있어서 매일매일 확인하는데요.

제가 등록한 키워드로 표시가 안 되고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naver_cc_mpl) 이런 식으로 키워드없이 주소?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는 무슨 의미일까요?

어떤 날은 예산이 소진됐다고 문자가 오는데 들어가서 확인해보면 들어왔던 키워드는 두 개 정도밖에 안 되고 나머지는 위의 저런 주소 같이 보이는 게 많아서요. 저렇게 보이는 것도 돈이 빠져나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키워드 중에 비싼 거는 만 원 가까이 책정해놓은 것도 많은데요. 몇 개월 진행해보니 광고는 소진됐다고 하고 하루에 몇 만원씩 꾸준히 나가는데, 그에 비해 전화문의는 전혀 오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요... (저희 업종은 상품판매는 아니고 전화 문의 통해서 계약이 이루어지는 방식인데요. )

위의 금액으로 해서 지금은 상위권에 노출되기는 하는데요.

이런 경우 아예 키워드 단가를 확 내려서 '더보기' 나 아니면 첫페이지 하위권으로 설정해놓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비싼 키워드를 그대로 유지해서 중간 위에 계속 보이도록 하는 게 좋을까요?

무작정 광고를 시작하기는 했는데 매달 나가는 광고비에 비해 매출이 너무 없고 막막해서 문의드려봅니다. TT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면 모바일로 홈페이지로 방문하는 경우에 모바일 홈페이지가 아닌 PC 홈페이지를 그냥 축소해놓은 것처럼 돼서 화면을 일일이 늘려서 봐야 하는데, 이것도 들어왔다가 그냥 나가는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보기가 불편하다든지...)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비용이 너무 비싸서 그냥 두고 있는데 비용이 들더라도 해야 하는 것이 좋을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