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외에 나가본적이 없죠. 그래서 여권도 없습니다. 후훗........

하지만 이제는 해외에 나가보고자 여권을 만들었습니다!

사무실에 동네방네 여권 자랑하고다니니 

불쌍하게 보였는지 과장님께서 여권케이스 주문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셨습니다.

오늘 아침 여권케이스가 배달되어왔습니다.

박스를 조심스레 개봉했는데

'후기좋게써줘' (센스있는녀석......)​

포장 스티커를 저렇게 센스있게 붙여놓다니.... 후기를 안쓸수 없잖아!

그냥 써주는것도 아니고 좋게 써줘야할것같은 기분!

인터넷으로 물품을 자주 구매하지만 후기작성은

정말 좋았거나

정말 나빴거나

이 둘중에 하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남겨주시면 1000포인트 적립해드려요. 같은건 잘 안해요....귀찮....

그 쇼핑몰 다시 이용할지안할지 모르고

근데 이 경우는 후기를 남기고 싶게 만드네요 ㅎㅎㅎㅎ

아침부터 신박한 스티커보고 좋은 방법인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ps. 멘트는 고객에 맞게 작성하셔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