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에서 신문을 이야기하면 철지난 유행가 가사같은 느낌이 들거라는 자격지심이 생기네요..ㅠ.ㅠ
불과 10여년전만해도 조중동 3사의 발행부수는 200만부가 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서로 발행부수 많다고 지면을 통해서 주장하던 현상이 언제부턴가 사라졌습니다.
발행부수와 증면 경쟁이 무모하고 실익이 없다는 것을 신문사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10년전 100만부의 광고효과가 이제는 150만부로도 커버가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소비자는 구매 결정을 위한 정보 수단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합니다.
카피 한 줄과 쌈박한 디자인 으로 제품과 서비스가 뜨는 시절이 지나 간 것입니다.
광고의 꽃이라며 '카피라이터'가 각광받는 직업으로 인터뷰에 등장한지도 오랜 전 기억입니다.
아직도 온오프 미디어믹스의 한 켠이라도 신문이 지킬 자리가 있다고 믿으면서
신문 광고쟁이로 남아 있습니다.
최대부수를 발행하는 조선일보를 100으로 기준해서 161개 신문을 비교해 본 자료입니다.
자료파일 첨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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