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너무 쉬운데... 하~~ 설명하기 어렵네요
인간..아니 생물이라면 누구나 본능으로 가지도 있는것이 마케팅능력이라 생각합니다 

생존을 위하여~ 가성비를 높이기 위하여... <== 바로 이것이 진화의 과정이죠

모든 생물은 진화하고 있으며 그 진화의 목적은 생존과 가성비극대화이지만
그 목적달성을 위한 방법론에서는 서로 각각이지요

결혼을 하기위하여..한국인간들은
1) 얼굴성형수술을 하기도
2) 매일 운동을 하기도
3) 키높이 신발을 구매하기도...
4) 대화술을 늘리기도..
5) 좋은 직장을 구하기도..
6) 좋은 집을 구하기도..
7) 비싼 승용차를 구매하기도
8) 명문대학을 들어가기도..
9) 여초까페나 모임에 참석하기도
10) 소개팅 사이트에 가입하기도..
11) 패션능력을 키우기도
12) 요리솜씨를 키우기도..
13) 노래나 댄스를 배우기도

즉..이성에게 선택 되기 위하여 위와 같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합니다

이때 가장 선택될 가능성이 높은것은
옆집아가씨(타켓팅)를 지정하여 그 아가씨가 가지고 있는 이성관(고객니즈)을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였느냐??

그리고 그 여자분의 이성관에 나를 얼마나 잘 변신시킬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하지 않을지..
하지만... 쉽지는 않습니다...
그 옆집아가씨는 건물주를 원하는데...나의 현실은 건물을 갖을수 없다는것이죠

그렇다면 내가 가장 어필할수 있는것이 뭘까???
만일 노래와 댄스에 자신있다면....그 건물주를 찾는 옆집아가씨는 미련없이 버리고
노래와 댄스 잘하는 남자에게 꺼뻑 죽는 여자를 찾는것이 우선이 아닐지...

그래서 착하고 순진한 남녀보다 날라리들이 결혼을 잘하는 것이 아닐지..

마케팅은... 나를 알고(장점과 단점) 나만의 고객(불특정다수가 아닌 타케팅된 고객)을 잘 파악하는 사람이 아닐지...

저의 지인중에는 좋은 여자랑 결혼했던 비결이..
부모님 말 잘듣는 여자를 만나서..그 여자보다는 그 부모님에게 점수를 잘 따서 결혼에
성공한 놈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