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물건을 살 때

별로 비싸지 않은 물건을 살때도 가격을 따집니다 제가 보기엔 별로 비싸 보이지 않은 물건들 임에도 사람들은 가격에 민감합니다 물론 지금 물가가 많이 오르고 경제가 어려워져서 사람들은 웬만하면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불투명함 또는 노후자금 마련 등으로 미래를 위해 소비를 안해서 경제가 어려워 지는 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값싼 물건을 살때에도 가격을 따지지만 의외로 비싼 물건을 살때에 그물건 그제품의 가격이 비싸더라도 물건을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이유는 그 비싼 물건을 살때에 그 비싼 물건을 사야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때에 물건이 비싸도 사는것이지요 신기하게도 마트에서 굉장히 싼 물건도 비싸다고 하면서 안사는 고객들이 비싼 물건이라도 그 물건을 사야하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비싼 물건이라도 소비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그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면 물건을 팔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면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번 여름 너무 더우셨죠 보니까 우리나라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뚜렷한 나라였는데 지금은 아니죠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하고 겨울이 아주 길어 지고 있습니다 특이 요번 여름은 너무너무 더워서 굉장이 힘들었었는데요 이렇게 여름이 더워질수록 우리에게는 에어컨이 필요합니다 쉽게 이야기 해서 소지자들에게 강조를 하는 겁니다 앞으로는 여름이 너무너무 더워질거야 지구 온난화가 계속 될수록 한국은 더욱더 더워지고 너무너무 더워서 견디기 어려울거야 더위 때문에 죽는 사람도 있는데 하면서 더욱더 더위를 강조하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에어컨을 하나 장만해야돼 라며 광고하는 것이죠 너무너무 더워서 이제는 에어콘이 없으면 견딜 수 없는 시대가 된거야 이제는 어쩔 수 없이 에어컨 하나 장만해야만 하는 시기가 왔어 하면서 에어컨을 사야 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강조 하는 것이죠 이제는 여름에 너무 더워서 에어컨 안쓰는 집이 없어 앞으로는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으면 더위를 견딜 수 없고 또한 이제는 에어컨은 꼭 있어야만 하는 가전 제품이야 라며 내년에는 더 더워진데 라며 합리적인 이유를 제시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어필하여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때는 비싸도 제품을 산다는 것을 이용해 마케팅을 하자는 것이지요 한마디로 제품을 팔자는 것이지요 이러한 전략을 생각해 봤는데 그래서 또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