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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온라인 마케팅 트랜드 : 포스트네이버시대 준비

2016.06.23 13:27

백억만

조회수 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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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트랜드가 올해 들어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말로만 되어 왔던 모바일, SNS, 콘텐츠, 빅데이터 등이 실제 마케팅 활동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지난 5월11일 디지털마케팅연구회에서 주최한 오픈포럼의 주제외는 '포스트네이버 시대 디지털광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였다. 여기서 '포스트네이버'의 의미는  '디지털미디의 대부분을 지배하던 네이버와 포탈'의 시대가 지나간 후'라는 의미이다. 실제 포스트네이버의 시대는 오고 있는 것일까요?

 

 1. 검색에서는 모바일영향으로 구글의 영향력이 커졌다.  구글 점유율은 15년4.4분기 대비 0.42% 올라 7.13%에 달했다. 다음과 격차가 2.5%이내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네이버의 점유율은 증가하기는 했지만 더 주목되는 것은 구글의 꾸준한 증가이다.

 

 2. 페이스북의 매체로써의 약진입니다. 2015년5월대비 2016년5월 UV는 77%증가한 것으로 risingcat.com데이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관계자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광고 매출 성장이 네이버는 10%인 반면, 페이스북 100%, 구글 57%였다고 합니다. 매체로써 페이스북과 구글이 매출은 상당히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2016년 가장 성장세가 뚜렷한 광고상품은 동영상광고입니다. 동영상광고 증가분의 대부분은 모바일의 영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동영상광고는 네이버도 없지는 않으나 유튜브와 같은 매체와 분점을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광고에서 네이버의 지위는 이전과는 다르지요.

 

4. 모바일 앱이 성장은 네이버의 광고매체로써의 중요도들 떨어뜨리게 하는 요소입니다. 요기요, 직방과 같은 앱은 네이버를 통해 얻던 정보를 폰에서 바로 얻도록 해주고 있지요. 이와 같은 요소가 네이버 중심의 인터넷질서를 파괴시키는 요소들이지요.

 

이와 같은 면을 보면 온라인마케팅이 이제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시대에는

 

 사이트를 만든다 >> 네이버에 등록한다 >> 네이버 키워드광고를 한다 >> 네이버 블로그와 카페를 활용한다 >> 네이버 이미지 결과에 나오게 한다 >> 네이버에 노출되는 얼론사의 뉴스에 게재한다 등으로 이루어졌던게 사실이죠.

 

이제는 어떻습니까?

 

 1. 사이트를 만들까? 페이스북 페이지만 만들까? 앱은 만들어야 할까?

 2. 네이버사이트 등록/블로그/카페 기존에 등록된 것도 노출이 흔들리는데 굳이 등록을 해야 할까?

3. 네이버 키워드 광고는 이미 비싼데 해야 할까?

4. 이미지등록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연계해서 할까?

5. 네이버 뉴스 등록된 언론사 정비한다던데...

 

이와 같이 질문의 내용이 바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포스트 네이버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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