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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마케팅 입문 - 20. 웹문서 수집에 대한 기본 지식

신용성2017년 03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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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문서 수집에 대한 기본 지식

 

웹문서의 수집과 노출에 대해서 깊이 들어가려면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여기에서는 기본적인 내용만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검색엔진별로 우리 웹사이트의 웹문서를 얼마나 수집해가고 있는지 그 현황을 확인해본다.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네이버, 구글, 다음 각각의 검색창에 ‘site:도메인주소를 입력하고 검색하면 된다. 그리고 웹문서 검색 결과에서 더보기를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얼마나 많은 웹문서가 수집되고 있는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 웹문서 수집 현황

 

 

그림에서 보면 아이보스의 경우 약 100만건의 웹문서가 수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게시물 하나하나도 모두 웹문서로 인식하고 있으므로 그만큼 많은 양이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검색엔진이 웹문서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사실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가 웹사이트를 만들면 어디엔가는 그 링크를 노출시킬 것이다. 그럼 어느샌가 검색로봇이 이를 인지하고 웹사이트에 방문함으로써 웹문서 수집이 시작될 수 있다.

 

하지만 조금 더 빠른 시간에 수집이 되도록 하려면 다음과 같이 검색엔진에 직접 웹사이트를 등록하면 된다.

 

* 네이버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http://webmastertool.naver.com

* 다음 : 검색등록 https://register.search.daum.net

* 구글 : 구글 서치 콘솔 http://www.google.co.kr/webmasters/tools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하여 사이트를 등록하면 웹문서 검색 결과에만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 검색 결과에도 노출이 될 수 있으므로 필수 과정이라 할 수 있겠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대한 도움 영상은 다음 링크를 참조해보자.

https://www.facebook.com/eduiboss/videos/1793116977617016)

 

물론 이렇게 등록을 하더라도 SEO에 입각하여 홈페이지가 제작되어 있지 않으면 수집이 되지 않거나 혹은 수집이 되더라도 일부만 될 수 있다. 만약 충분히 수집이 되지 않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점검을 한 번 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수집이 된다 하더라도 검색 결과 상위에 잘 노출이 되어야 의미가 있다.

 

[그림] 웹문서 수집 현황 비교

 

 

그림에서 두 웹사이트의 수집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두 사이트의 차이점이 아마도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올 것이다. 아이보스는 각 웹문서의 제목(타이틀)이 각각 다른 반면 우측의 사이트에서는 모든 웹문서의 제목이 모두 동일하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수집이 되면 많은 숫자로 수집이 되어도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검색어가 제목에 포함되어 있어야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는데, 모든 제목이 업체 상호명으로만 되어 있으면 검색어가 제목에 포함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만약 이러한 상태로 수집이 되고 있다면 이 역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개선하는 것이 좋다.

 

 

# 위 내용에 대해 질문하려면 :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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