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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기본은 제품이다?

2012.04.17 23:10

파란안개.

조회수 40,643

댓글 18

오늘은 마케팅에 대한 정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산업에서 "마케팅"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아마도 수많은 마케팅 요소가 있고 또 수많은 마케팅 지원업체가 있겠지만

결국 "마케팅"을 하려면 요놈 즉 "제품"이 꼭 필요하겠죠? ^^


그러면 "제품"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어!! 계속 질문만 늘어나게 되는데요. ㅎㅎ


어쨌든 제가 추구하는 것은 "질문을 던져보자" , "궁금한 점이 있어야

발전도 있다" 이기 때문에 질문을 계속 해보도록 하죠. ^^


"제품"이 가지는 의미라....

아마 수학의 "필요충분조건"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마케팅이랑요... ^^


따라서 단순하게 생각하면 이 "제품"이라는 것이 정말 신뢰할 만하고 좋은 것이라면

마케팅이 정말 쉬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 "시간"만 있다면 그 "제품"을 써본 사람은 그 "제품"에 대한 칭찬을 계속

할테고 그 칭찬을 들은 사람은 또 그 제품을 구매하거나 그 제품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게 될테니까요? 그야말로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ㅎㅎ


그런데 이것이 쉬운가 하면... 또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데 "제품개발"에 투자하는 시간을 그렇게 여유있게

주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좋은 제품은 가격이 비싸지기 마련인데 "적정한 가격"이

책정되지 않으면 시장에서 배척당하기가 쉽기 때문이죠.


따라서 "균형"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기에서 "최적화"라는

단어가 적합할 것 같네요. ^^


오늘의 결론 :: "균형"잡힌 마케팅 <=> "최적화"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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