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분위기 환기를 위하여 올려봅니다.
좋은 문서
>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작성 (신뢰도 지수)
> 본인이 직접 경험하여 작성한 후기 문서 (이미지 정보)
> 짜집기 없는 독자적인 정보 (유사도 지수)
> 충분한 길이의 정보와 분석내용 (포스팅 무게)
> 친구에게 공유/추천하고 싶은 문서 (인기도/선호도)
> 로직을 생각한 것이 아닌 독자를 위한 문서 (유사도 지수)
> 사용자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문서 (가독성)
나쁜 문서
> 음란, 반사회성, 자살, 도박 등 불법적인 내용 또는 링크 (링크정보 제제)
> 사생활 침해 방지,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보호 (법률상 문제 제제)
> 피싱이나 악성 소프트 웨어가 깔리는 문서 (법률상 문제 제제)
> 기존 문서 짜집기 또는 의도적인 키워드 추가 (유사도/로직반영 제제)
> 번역기 사용 생성 문서 (스팸성 블로그 제제)
> 동적 문서를 기계적으로 처리한 생성 문서 (프로그램, 스팸성 제제)
> 클로킹 문서 (납치 제제)
> 숨김 태그 (검색노출 제제)
> 강제 리다이렉트 (납치 제제)
> 낚시성 (검색노출 제제)
> 복사글 (유사도 제제)
> 도배성 (스팸글 제제, 이미지 키워드 반복)
> 조작행위 (스,공,덧,제제)
> 키워드 반봅 (검색노출, 스팸성 제제)
> 신뢰성 부족 (거짓 후기 제제)
결국 네이버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을 구분하는 것이
블로그 마케팅의 가장 기본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한민국 사람들은 똑똑하기 때문에 네이버와 어뷰저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 같구요.
금새 파악되어 뚫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근본은 늘 똑같다. 같은 뿌리에 가지치기를 아무리 다르게 한다 하더라도 한 번 사과나무는 사과나무다" 라는 말을 되새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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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아이보스를 찾아주신 어뷰저님들의 주위를 환기시켜드리기 위해서 쓴 글이구요.
뭐 다들 알고 계시겠죠? ㅎㅎㅎㅎㅎ
다음 내용은 어뷰저 분들과는 관계가 없는 글입니다.
어뷰저 분들은 여기서 뒤로가기를 누르셔도 좋습니다.
(큰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온라인 마케터 분들을 위해서 아나키가 전해드리는
변경된 리브라 알고리즘과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아주아주 짧막한 설명.
제가 지난번 교육때였는지, 아니면 스터디 때였는지는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그런 말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네이버 검색 정확도를 결정하는 검색모델링 단계에서는
유사도 x 선호도 x 우선도 세 단계가 있었습니다.
리브라 라는 녀석은 이 기존의 검색모델링 단계에 신뢰도 라는 항목을 추가한 것으로서
보다 정확하면서도 그 정확도를 신뢰할 수 있는 문서를 가려낸다는 방식의 프로그램이죠.
이 신뢰도라는 것이 사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대체 신뢰도라는 기준을 컴퓨터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네이버봇이나 예티가 돌아다니면서
"아 슈벨. 이쉐키는 진짜 졸라 글도 열심히 쓰고 운영도 개 열심히 하네, 어라~포스팅도 감동적이야..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심지어 진짜 거기 가따와서 올린글이잖아? 넌 1위"
이렇게 판단하고 있을까요? (판단하고 있죠.ㅎㅎㅎㅎ)
결국에는, 다시 원론으로 돌아와서 이야기 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블로그 마케팅이 왜 생겨났는지.
대체 어떤 효과 때문에 블로그라는 것이 마케팅적 효용 가치가 높았는지.
과연 바이럴 마케팅 안에서 블로그의 역할은 무엇인지
온라인 마케팅 전략 속에서 블로그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지?
더 원론적으로 나아가 바이럴마케팅은 과연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리브라 라는 녀석이 신기하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스트레스 쌓이게도 하는데요.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사는 그날까지 아이보스 게시판에서 지지고 볶고 하면서
네이버에게 큰 한 방 날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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