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러분들이 블로그 스터디에 참여해주셔서 너무나 재미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찰스김밥도 먹고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눠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오늘 스터디에서 나온 주제도 제가 게시글 올렸던 것처럼

네이버가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에 대한 구분을 지어보고

서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을 근거로 해서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을 나눠보았습니다.

저희 게시판에서 나왔던 이야기들도 있었고

별도로 나오지 않았던 이야기들도 있었습니다.

다음번 스터디에서는 오늘 나왔던 정보들을 리스팅하여

그에 대한 세세한 근거와 사례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더불어 싫어하는 짓을 하지 않는 방법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방법

두가지를 병행했을 때 발생하는 블로그의 문제점 등을

테스트해보면서 점점 올바른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테스트하다보니 정말 너무 힘이 많이 나는데요.

(이게 바로 아이보스의 힘?? ㅎㅎ)

다음주까지 한 주동안 또 열심히 블로그를 해야 할 동기부여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참석자분들 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구요. ^^

다음번 스터디까지 또 열심히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PS. 블로그 스터디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평일 점심시간이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블로그 마케팅 소모임을 좀 진행해 보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시간과 장소는 대략 금요일 오후 7시 이후 강남이나 종로나 뭐 사람 모이기 쉬운 곳에서

      한 달에 1~2번 정도 이런 소모임을 갖으면 혹..참여하실 분들이 많으실까요? ㅎㅎ

     아이보스 정모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모임이 될거구요.

     간단하게 다과나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 나눕고 이야기 나온 내용을 토대로

     또 테스트해보면서 블로그 게시판에 올리고...

     필요하다면 블로그 공부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서 정보들만 모아볼 수도 있겠네요.

      이런 내용에 대해서 의견 있으시면 리플~~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