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마케팅 교육에서 뉴스레터 발송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는 편입니다.

왜 뉴스레터를 발송하지 않고 있느냐라고 물으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한 가지가 '고객들이 싫어할까봐'라고 합니다.

의외로 이 답변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잦은 뉴스레터 발행을 싫어하는 고객들은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좋아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아이보스에서 거의 매일 같이 발행하는 뉴스레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겠죠?

아이보스는 주말을 빼고 평일에는 거의 거르지 않고

매일 이슈가 되는 내용을 뉴스레터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아이보스의 어느 한 회원분께서

아이보스에서 발송해주는 뉴스레터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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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메일 보내주시는 것에 대해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스팸메일이 많이 와도 한꺼번에 지우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아이보스에서 주는 메일을 읽으려고 그렇습니다. 

항상 교육에 참석하고 싶은데 지방에서 근무하는지라.. 시간을 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다행히 6개월 후 회사를 사퇴하고 미국으로 가려고 합니다. 

6개월 후 아이보스 수업 다 듣고 가고 싶습니다. 

그냥 감사의 말씀을 답장으로나마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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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사의 뜻을 표현해주는 분들은 사이트 운영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뉴스레터를 발행하지 않으면 이런 분과의 소통이 막히게 됩니다.

싫어하는 분들은 뉴스레터를 해지하면 되고

혹은 자신이 사용하는 이메일 기능을 통해 수신차단을 해버리면 됩니다.

그러니 싫어하는 분들 때문에 보내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궁합이 맞는 다른 고객과의 소통까지 막아버리는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업자는 끊이없이 고객과 소통해야 합니다.

그런데 고객마다 선호하는 소통의 채널이 있습니다.

이메일이라고 하는 채널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채널이라는 점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