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오해와 진실.
"포스트를 수정하면 지수가 하락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년간 블로그로 지지고 볶고 난리치고 했던 저로썬 이 말에 동의하진 않습니다.
주변에서 포스트를 수정하면 지수가 하락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도대체 보이지도 않는 지수가 올라가고 내려간다는 것을 어떤 기준으로 알 수 있을까요?
단지 검색노출이 잘되면 지수가 높고 안되면 낮은 건지...
포스트 내용을 수정했더니 확 밀려났더라...
우연의 일치로 발생됐을지도 모를 이런 부분 때문일까요?
그렇다면 제 블로그는 전부 지수가 왕창떨어져서 검색노출이 안되야 정상일텐데
아직까진 작업없이 검색노출 시키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렇지만 포스트수정은 불가피하게 매일 1~2번씩 하고 있습니다.
많게는 3~4번까지 하구 있구요.
그래도 노출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사실 지수가 떨어졌는지 어떤지도 잘 모릅니다. 보이진 않으니까요.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 왔느냐에 따라 분명 블로그의 힘의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단순 포스트를 수정했다고 해서 지수가 낮아진다는 부분은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간만에 게시글들을 쭈욱 읽어보다가 포스트수정= 지수하락이란 글이 눈에 띄어
경험담을 올려봅니다.
끝으로 제 의견은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미리 알려드리며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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