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의 프리미엄등록 서비스는 네이버의 '플러스프로'와 '비즈사이트'를 합쳐 놓은 것 같습니다.

70*50 사이즈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눈에 잘 띄게 한다는 점은 '플러스프로'와 닮았고, 광고 인벤토리에 제한을 두지 않아 롤링된다는 점에서는 '비즈사이트'를 닮았습니다.

그런데, 프리미엄등록을 하게 되면, 대부분 웹사이트 검색에서도 첫페이지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첫페이지에서 두번 노출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지요.

엠파스의 검색결과는 제목과 설명문구에 영향을 많이 받는 듯 합니다. 해서 제목에 전략키워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집니다.

여기에서 프리미엄등록한 사이트와 일반사이트가 만약 같은 조건이라면 프리미엄등록한 사이트가 우선 순위를 갖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