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키워드광고에서 광고물이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일반적으로는 T&D(제목과 설명문구)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인식되는 것이 아마 보통일 겁니다.
그렇다면, 광고를 클릭한 후 연결되는 랜딩페이지는 과연 어떨까요?
이걸 상품이라고 봐줘야 할까요? 이것 역시 광고물이라고 봐줘야 할까요?
뭐 이런 구분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웹사이트의 구성 및 광고주의 목적에 따라서
상품이 직접 내걸릴 수도 있겠고, 더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광고 페이지를
내걸 수도 있겠지요. 여기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을 겁니다.
여튼 중요한 것은 키워드광고를 클릭한 후에 들어온 그 페이지..
혹시 이 페이지를 너무 간과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이것을 상품이라고 인식하시면, 상품을 좀더 포장하여 구매 전환율을 높이기를 바라고
광고 페이지라고 인식을 한다고 하더라도, 광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잘 꾸미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키워드를 먼저 뽑아놓고, 랜딩페이지는 돌보지도 않은 채
광고 효과가 없다고 푸념을 늘어놓고 있는 것은 혹시 아닌지 한번 돌아봅시다.
이것은 '순서'가 바뀐 겁니다.
먼저 '목적페이지'를 완성해놓고, 이 페이지를 홍보하기 위해
어떤 키워드를 선별할까를 고민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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