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마케터입니다.
최근 진행중인 두 개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여러분들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합니다.
아래 두 개의 광고 관리자 이미지 첨부합니다.
<A브랜드 2주간의 데이터>
<B브랜드 1주간의 데이터>
비슷한 시기에 진행한 두 개의 광고인데요.
보시면 둘 다 비슷한 광고 비용으로 비슷한 클릭을 유도 했습니다.
물론 A 브랜드의 경우 트래픽 광고도 포함되어 있지만,
B브랜드에 비해 구매에 직결되는 행동 자체가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광고 자체만으로' 개선할 수 있는게 뭐가 더 있을까 싶습니다.
물론 A브랜드의 경우 CPC나 CPR 자체도 만족스럽지 못한 것도 맞습니다만, 광고 기술 자체만으로 본다면 CPC단가를 더 낮추고 CPR을 높이는 것 말고는 여기서 더 어떤 개선을 할 수 있을까요?
궁극적으로는 랜딩되는 페이지에서의 이탈이 큰 건 랜딩 페이지에서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마케터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