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듀테크 분야의 사업아이템
인사이트를 전하고자 하는데요. 교육사업
관련해서 전세계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Best7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템 : 싱가포르의 블라블라는 영어를
가르치는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영어가 모국어인 선생님이 장소에 상관없이
강의를 업로딩하면 소정의 시급을 받게
되고요. 이후 매출이 발생하면 수익의 40%를
수수료로 받는 구조입니다.
강사는 최소한의 페이를 보장받을 수 있고요.
자율적으로 강의 주제나 커리큘럼을 정하기
때문에 창의적의 강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추가수익은 더 많은 수강생 확보에 달려있으므로
수강생들이 좋아할만한 콘텐츠가 많이 만들어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창업 : 2019년 창업
투자단계 : 시드
누적투자유치액 : 35억 원
아이템 : 인도의 홉스페이스는 3-14세 어린이들의
교육프로그램을 연결하는 플랫폼입니다.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 교육과
과학, 음악, 요가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홉스페이스에서 주제별로 검색해서 간편하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고요.
온라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플랫폼에서 예약하고 직접 교육시설에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창업 : 2019년 창업
투자단계 : 시드
누적투자유치액 : 4억 원
아이템 : 방글라데시의 교육 플랫폼 식호는
3,500만 방글라데시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부분 사람들에게 보급되면서
누구나 인터넷 접근이 용이해져 가능해진
일인데요.
저렴한 비용으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정규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창업 : 2016년 창업
투자단계 : 시드
누적투자유치액 : 4억 원
아이템 : IT산업이 붐이 일면서 이에따른
기술자의 수요도 늘고 있는데요. 기술자는
많아도 기업에서 필요한 수준의 인력은
찾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내부적으로도 교육에
한계가 있고 교육 효과도 20% 미만 수준이라고
합니다.
벨기에의 스텔라랩스에서는 뇌과학을
기반으로 기술자 교육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학습자의 몰입도에 따라 교육의 효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과학적 분석을 통해 관심분야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창업 : 2019년 창업
투자단계 : 시드
누적투자유치액 : 20억 원
아이템 : 인도의 퍼플튜터는 프로그래밍
조기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6-16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 수업을
진행 하는데요.
연령 수준에 맞게 교육을 진행해
단계별 학습이 이루어지고 어린학생들도
졸업시에는 간단한 게임이나
어플개발 능력을 익힐 수 있게 됩니다.
창업 : 2019년 창업
투자단계 : 시드
누적투자유치액 : 3억 원
아이템 : 미국의 비지키드는 어플을 이용해서
자녀에게 실질적인 재무교육을 시킬 수
있게합니다.
아이가 청소나 설거지 같은 집안일을
하게되면 체크카드로 연동되는
어플로 용돈이 지급되고요. 자신이 일해서 번
돈을 가지고 실제 주식투자 또는 쇼핑, 기부활동 등
다양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창업 : 2011년 창업
투자단계 : 시드
누적투자유치액 : 40억 원
아이템 : 네델란드의 셰플릭스는 최고의 미슐랭
셰프가 제공하는 요리 클래스를 중계합니다.
노트북, 태블릿 또는 스마트 폰을 통해
장소에 상관 없이 비대면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요리사가 가르쳐주는 요리를 배우게 됩니다.
창업 : 2021년 창업
투자단계 : 시드
누적투자유치액 : 8억 원
오늘 보신 비즈니스모델이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유용한 생각의 재료가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업워너비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