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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를 얻어서 저도 미력하나마 하나^^

2005.12.02 16:31

아르고스

조회수 3,690

댓글 5

항상 볼때마다 새로운 정보들이 넘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빈손으로 왔다 엄청 가져가는것 같아 다아시는것이겠지만;; 또 한가지 올려봅니다.

보통 자기의 회사나 홍보되야할 내용을 언론매체를 통해서 보도할수있는방법 전체를 언론홍보라고 하는데, 그 중 한가지 형태 경험 말씀드릴께요

사실 홍보관련일을 5년 가까이 하게되면서 5년전과 지금은 인터넷의 대중화로 그 방법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대외홍보의 변화는 미비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오버추어광고(처음시작할때는 모르던 단어였습니다;;)가 웹 광고 분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지만 오버추어는 제가 배우는부분이라...그냥 쭉 해왔던 언론홍보 한 분야 짧게;;;

언론홍보라고 해서 굳이 공중파를 타지 않더라도 인터넷신문등과같은 매체를 통해도 기대이상의 홍보 효과를 걷을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과거에는 기자들과의 인맥이 강조되고 사람을 통한 홍보가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인터넷의 보편화로 뉴스와이어와 같은 사이트를 통하면 쉽게 보도자료를 언론사에 전달할수있죠.

작년 겨울에 버섯 붐이 잠깐 지나갈때 뭣모르는 친구가 버섯 판매 사이트를 만들어서 홍보쪽으로 조금 도와준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망했지만;; 반짝 잘되서 적자는 아니랍니다.)

닭집잘된다고 여기저기 불닭집 생기듯이 그때도 많은 사이트가 생겼는데 대부분 손해를 보시더군요

아 말이 또 삼천포;; 지송;;

그때 여론이 버섯이 어디에 좋다 어디에 좋다 등으로 떠들고 있을때라 버섯의 효과 하나만으로 기사화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보도자료 내용은 버섯을 먹고 건강한 마을을 소개하는식으로
강원도 횡성 산지에서 떠돌던 동네분들 말을 듣고 반어거지로 썼습니다.

쇼핑몰이라 특별히 홍보방법이 떠오르지 않던 친구에게 문의전화 많이 오게했습니다 ㅎㅎ
그 내용이 고대로 횡성군 홈페이지에 링크되어 그쪽으로 많이 팔았다고 하더군요
술도 마이 얻어묵었습니다.

아 제가 말씀 드리고싶은것은 여론의 시기도 중요하다는것입니다.
보통 시기적인 흐름은 작년또는 재작년보도내용을 시기별로 자료화 시켜서 비교하면 큰 도움이 되고 어떤 내용이 이슈가 될지 흐름을 파악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예를들면 12월에는 아시다시피 불우한 이웃들에게 많은 언론의 시선이 돌아갑니다.
만약, 이벤트용품을 판매하신다고 가정하면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고아원이나 양로원등을 가서 위문공연했다고 쓰면 아무도 기사화 시키지 않습니다.

최근뉴스를 보면 소록도에서 봉사활동 하시던분들 내용이 이슈가 되었는데
사람들이 아직 그 기사의 여운이 남아있을때 소록도에서 위문공연을 해보시면;; 위의 내용보다는 훨신 큰 이목을 끌수있을것입니다.

아 무슨말을 쓴건지;; 암튼 두서없는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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