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가 하는 유일한 일은 결단이다 신하의 의견을 잘 듣는 군주가 명군은 아니다 뛰어난 결단을 내리는 군주가 명군이다 신하의 의견을 들을 때마다 결단이 약해지고 주저하며 결정을 연기하고 절충을 시도하거나 위험이 적은 길로 나아가는 군주는 암군(暗君)이다."
오늘 예병일의 경제노트에서 인용된 내용입니다.
저는 실제로 이런 군주(대표) 밑에서 일해본 적이 있고
또 제 스스로 이런 성향을 보인 적도 많으며 아직까지도 그런 모습을 크게
벗어나진 못했습니다.
차라리 성질 나쁜 대표가 사업은 더 잘하는 것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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