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웹호스팅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탄탄하고 조직화된 호스팅 운영을 하는 곳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업체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호스팅 업체만 믿다가 백업이 되지 않아 낭패를 볼 수 있는 사례도 주위에서 종종 봅니다.

본론을 얘기하자면 매월 30/31일은 현재 운영중인 웹페이지 및 데이터 베이스 백업을 체크하는 날로 정하자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웹페이지는 전체를 다운받아서 시디로 굽습니다. 이렇게 하면 중간중간 소스가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히스토리가 보이니까요.

데이터베이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해당 호스팅업체에 문의해서 백업 진행이 어떤식으로 되는가에 대해서 한번쯤 문의하시는 것두 전혀 모르는 것보다 낫겠죠^^

말일이 되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어제 세미나 뒷풀이에 못가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