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광고는 입찰가에
따라 순위가 매겨집니다. 입찰가가 높으면 순위가 높아지는거죠. 순위가
높으면 더 많은 방문자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싼 가격의 높은 순위가 반드시 효율적인 것은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래의 그래프와 같이 2위가 1위보다 전환효율이 더 높은 사례도 있습니다.
[ 순위별
구매전환율 비교(보험관련 검색어, 2019년 6월 1개월기준) ]
어떻게 1위보다 입찰가격이 낮은 2위가 효율이 더 높을 수 있을까요? 입찰경쟁이 심한 검색어의 경우 1위보다 2-3위가 효율이 높은 경우가 드물지 않게 나타납니다. 특히 경쟁사가
많고 광고비가 높은 경우에 1위의 효율성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검색광고 관리는 효율이
높은 2위의 유입늘어나도록!
[ 효율이
높은 2위 유입이 가장 많도록 관리됨을 보여주는 그래프 ]
검색광고는
효율이 높은 상태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위에서 2위의 효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실제 관리도 2위로 가장 많이 유입되도록 관리되어야 하는 거죠. 아래의 그래프에서 순위별 유입은 2위, 3위, 1위 순이다. 2위로
노출되는 것을 목표로 관리하다 보면 경쟁사의 입찰 상황에 따라 3위 또는 1위로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 이 경우 2위를 목표로 하다가 1위로 노출되더라도 입찰가는 1위로 목표로 할 때 보다가 낮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광고비는
절감하면서 효율은 높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
검색광고, 순위별 효율을 알아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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