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간 최신순 저품질을 의심하고

있던차에 오늘 아침, 제대로 저품질인걸

깨닫고 완전 맨붕에 빠져 있다가 혹시나

1%의 가능성이라도

있을까 싶어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분양쪽일을 하고 있는 상담사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현장의 홍보글을 종종 쓰고,

C랭크차원에서 부동산관련글을 중간중간

쓰면서 관리를 해왔습니다.

블로그는 부동산C랭크 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PC최상단쯤이고 모바일에서도

비교적 약한 키워드는 통검1페이지,

많이 쌘경우에도 더보기 화면 정도에서는

볼수있었습니다.

이번 설연휴때 새로 글을 하나 작성했는데,

터무니없게 9페이지에 뜨길래 글을

잘못썼나했고, 며칠후에 다른 키워드를 잡아

다시 썼는데도 시원찮은 순위에 걸리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때부터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기존의

다른 글들을 보면 순위를 그대로 잡고 있고

유입수도 변화없기에 일단 지켜봤습니다.

또 며칠후 정보성글을 올렸는데 한참이 지나도

관련도순에 뜨진않고 최신순에만 뜨기에

이게 최신순 저품질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넷만 검색해가며 마음졸이고 있던차에

하루이틀 지나니 모바일 3페이지 정도이긴 하지만

노출은 되길래 단순히 블로그지수가 떨어진건가

했습니다. 그나마 블로그탭에서는 1위더라구요.

그러던중 오늘 오전에 유입수가 많이

줄었기에 혹시나 싶어 기존글들의

순위를 보니 그것들도 순위가 많이 밀리고

있는걸 확인하게 된 상황입니다.

PC에서나마 상위에 있으니 그거라도

어디냐, 위안을 삼고 있다가

지금은 완전 멘붕입니다.

1월에 트래픽공격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하루100명 정도면 충분한

키워드였는데 2~300명정도가 들어왔습니다.

그때는 별 생각없이 '왜 문의가 한번도 않오지?'

'이렇게 많이 보는데?' 

그렇게만 생각했습니다.

한3일정도 지나고 한참 뒷페이지로 밀린걸 보고

그때서야 공격의심을 하게 되었는데, 아마도

그 이유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왔나 싶기도해서

그사람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의심가는 글은 지우거나 비공개로 해놓으라는

언급들이 있기에 1월달~2월달의 포스팅글들중

비교적 노출이 좋지 못했던 글,

공격받았다고 생각했던 글등 5~6개를

비공개로 돌려놓긴 했는데 지금의 상태입니다.

당장 다음달 이후부터는 통장잔고도

0이 되버릴듯한데, 경제적으로도 최악인

상황에서 유일한 홍보수단인 블로그마저

날아가버리니 정말 죽고싶은 마음입니다.

도저히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