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메일러(www.ozmailer.com)에서 이메일 발송률 높이는 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했네요.
이메일 발송을 중요시 여기는 업체에서는 참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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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에는 어떠한 특수문자도 사용하지 마십시오.

귀하의 스팸함을 살펴 보십시오. 스팸메일의 특징은 제목이 요란합니다. 온갖 특수문자가 제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괄호조차도 사용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아웃룩 사용자들은 제목에 특수문자가 있는 경우 스팸함으로 걸러냅니다.

2. 제목에는 가능한 상대방의 이름을 포함시키십시오.

대부분의 메일 이용자나 스팸 차단 정책을 운영하는 사이트는 제목에 수신자의 이름이 명시된 경우는 예외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제목에 수신자의 이름을 명시하면 전달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본문에 오해를 유발할 만한 단어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다른 단어나 한자로 바꾸십시오.

가톨릭 신부께서 '성 프란체스코'라고 본문에 썼다가 '성'이란 단어로 인해 스팸으로 오인 받은 적이 있습니다. 어느 영화 홍보 대행사에서는 영화 줄거리를 소개하는 중에 '누드'라는 단어가 있어 마찬가지로 차단당한 적이 있습니다. 오해를 살 만한 단어를 바꾸시거나 한자로 고치시기 바랍니다. 귀하가 읽고 계신 지금 이 편지도 위의 단어로 인해 차단될 가능성이 있기에 이미지로 처리해서 보냈습니다. (아이보스 - 이 내용은 오즈메일러의 뉴스레터를 받은 것을 옮겨 적은 것입니다.)

4. 이메일 뉴스레터의 용량을 가급적 64k 이하로 하십시오.

이메일 뉴스레터에 지나치게 많은 내용과 요소를 담아 메일 사이즈(용량)가 커지면 일부 회사의 메일 서버에서는 바이러스 메일로 종종 오인합니다. 당연히 차단되는 것이지요. 가능한 64K 이하로 낮추시기를 권장합니다.

5. Footer(뉴스레터의 하단 부분)의 발송자 정보를 확인하십시오.

발송자 정보에는 주로 보내는 사람의 이름, 연락처 메일 주소 등을 기재한 뒤, '수신거부' 버튼이나 관련 법규에 적법함을 명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수신거부', '정보통신부'와 같은 단어로 인해 차단당합니다.

6. 발송자 메일 주소는 반드시 살아 있어야 합니다.

간혹 메일을 발송하시면서 발송자 메일 주소에 실제 주소가 아닌 회사명 등을 기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상당 부분 스팸으로 오인 받습니다. 필요에 따라 발신자 이메일 주소를 다르게 기록하더라도 반드시 살아 있는 메일 주소를 기록해야 스팸으로 오인 받지 않습니다.

7. 잘못된 주소를 수시로 걸러내십시오.

보내는 메일 주소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오류 주소가 섞였을 경우 멀쩡한 것까지 차단 당할 수 있습니다. 일부 메일 서버에서는 오류 주소가 일정 개수 이상 도착하면 이후의 동일한 발신자가 보내는 메일을 모조리 거절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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