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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미용업계의 온라인 마케팅 전망에 대한 소견.

2018.01.30 11:42

커널스팟

조회수 3,732

댓글 4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초부터 서울, 경기 등 수도권과 함께 호남권역으로 헤어시장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 세미나 및 강좌 시 항상 언급드리는 2018년도 미용업계 온라인 마케팅 전망에 대해 몇 글자 올려봅니다.

 

너무나 많은 이슈가 해당 아젠다에 포함되겠지만, 네이버 채널만 가지고 말씀을 드립니다.

 

결론 먼저 말씀 드리자면, 

2017년도 3사분기를 시작으로 네이버에서는 미용실 대 미용실의 경쟁구도가 아닌!

 

미용인(스텝~디자이너) 대 미용실 또는 미용으로 경쟁구도가 세부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현상은 "수원미용실", "범계미용실, "분당미용실" 이 3개 키워드를 보더라도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즉, 기존까지 연관검색어 자리에 언더마케팅을 활용하여 본인의 미용실을 올렸다면, 최근은 해당 미용실명 + 디자이너명으로 조합한 노출 키워드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현상은 당연합니다.

 

제가 고객인 입장에서 네이버를 통해 미용실을 찾았다면 그 안에서 근무하는 특정 헤어디자이너를 선정해야하는 소비결정 뎁스가 생깁니다.

 

이로 인해 연관검색어 해당 사항을 인지한 디자이너들이 한 둘 씩 늘어나는 결과가 현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지요!

 

이제부터는 퍼스널브랜딩을 통해 여러 온라인 채널별 특성을 반영한 컨텐츠 저널링을 지속적으로 운영 해줘야 한다는 또 다른 게이트웨이가 생깁니다.

 

잠깐 정리하자면, 앞서 언급드린바와 같이 미용업계의 온라인 마케팅 시장에서는 더욱 과열 경쟁으로 변하고 그만큼 노출을 위한 오버헤드의 트래픽이 발생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기본 외주 및 실행 단가가 상승합니다.

 

그럼 이를 어찌 해야결 해야하는가?

 

최근 싱가폴에 소재하고 계신 한국인 헤어디자이너를 컨설팅 중입니다.

 

아젠다는 이것입니다!

 

"네이버 없는 상태의 온라인 마케팅! 당신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기존의 온라인 마케팅 기법이나 방법에 이것을 추가한 것이 최근 개정한 제 컨설팅 커리큘럼이기도 하지요.

 

단순한 언더마케팅을 전체위임한 외주를 하고 계신분들께는 상당한 적신호입니다.

 

솔직히 온라인 마케팅을 전체 위임 하셨다는 것은 온라인 마케팅을 하시지 않았다란 것과 동일한 말씀을 드립니다. 

 

업체가 없을 시 온라인 마케팅을 어느정도 하실 수 있고 이해도 가 있으신가요? 라고 여쭤보면 그답이 나오죠. 

 

이미 다가와버린 현 시점에서 많은 컨텐츠 서칭과 벤치마킹 그리고 저널링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정보는 구글에 깔려있습니다.

 

그 많은 것들 중에 내입맛에 맞는 것들을 잡아가서 내것으로 만들기만 하시면 됩니다.

 

머리 아픈 이야기이지만, 이것을 뚫지 못한다면? 상상에 맡기며 본 글을 마무리 해봅니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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