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창업을 하면서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까를 고민 많이 할겁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원장님들이 미용실도 플랫폼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미용실도 관점을 바꾸면 플랫폼이 될수 있습니다.

플랫폼이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백화점, 오픈마켓이 대표적인데요. ​미용실이 백화점이랑 같다고 하면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백화점이나 오픈마켓에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 시스템입니다. ​미용실도 디자이너와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으로 인지하면 무엇을 해야하는지가 명백해집니다.

성공하는 플랫폼의 3가지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참여자에게 이익을 주고 불편을 해소하는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창출한다.

2. 참여그룹간의 교류를 자극한다.

3. 통치를 통해 퀄리티를 유지한다.

이것을 풀이해 보면,

1. 참여자에게 이익을 주고 불편을 해소하는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창출한다. 

​소비자가 머리를 하고, 디자이너가 시술을 하는데 모든 불편한점을 해소하고, 서로에게 이익을 주어야 된다는것입니다.

2. 참여그룹간의 교류를 자극한다.

​디자이너와 소비자간에 커뮤니케이션을 만들게하여 입소문과 바이럴과 같은 네트워크 효과를 일으키게 하는것입니다.

3. 통치를 통해 퀄리티를 유지한다.

​규범을 정하여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를 해야함을 말합니다.

위에 내용에 대해 일일이 예를 들지는 않겠습니다. 대신, 미용실 원장님이라면 위의 3가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미용실 환경에 맞게 실행을 시켜야 합니다.

이것은 차별화가 아니라 플랫폼이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역할이며, 미용실의 생존에 직결된 전략입니다. 위 3가지를 항상 고민하셔서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미용실을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