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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이버 포스트와 개인 페북에 올렸던 내용을 올려봅니다.

2017.11.22 16:36

컨버젼서

조회수 2,136

댓글 2

INTRO)

최근 여러 미용업계의 이해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느끼된 것들이 많아 의도적으로 문장 및 본 글의 분위기는 다소 냉소적이고 일침을 날리는 듯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많은 사람들 중 0.5% ~1%만이 생각하고 실천합니다.

당연한 기회이며, 이는 필드 경력을 무시해버리는 무서운 결과를 내놓습니다.

현실적이고 유익한 비전을 위해 본글을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아젠다는?

미용업계에서 대부분의 헤어살롱이 이벤트라 하는 것을 본 뜻과는 달리 너무 일상적이고 식상한 것들을 하고 있지 않나 싶어서 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 글은 지난 주 수능 지연 통보 바로 전날에 개인 페이스북에 작성한 글입니다. 

 

국내에서 직영점을 많기로 유명하고 그 규모가 큰 대형 브랜드 헤어살롱에서도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 현재의 미용업계 이벤트 및 프로모션의 현주소입니다.

 

즉, 1인미용실 및 소규모의 헤어살로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해당 지역에서 고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찬스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

 

지금이 기회입니다. 선점하세요! (너무 MLM 영업사원같나용?)

 

이번주 여러 미용업계 이해관계자들은 수능이란 이슈에 이벤트를 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국어디서나 정해져 있다는 것이지요!?

 

이날은 이벤트가 아닌 그냥 수능본 사람들은 40~50%의 할인을 받는 날입니다.

정해진 것을 하면 일상입니다. 

 

수능과 이어지는 연말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는  2018년 연초!

일상이 아닌 이벤트로의 서프라이즈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왜 수능이면 수험생에게 50% 및 큰폭의 할인 해주는 것이 정해진 것처럼 대형살롱부터 1인 살롱까지 동일하게 하는 걸까요? 


매출의 큰 차이가 분명히 있을까요? (그걸 안하면, 고객으로부터 배반을 당했거나 사장될까요?)

그리고 수험생을 이벤트의 메인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닌 혜택 대상에서 1/n 측면으로 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수능하면 수험생이란 고정관념에 놓치는 고객층은?

1. 수능을 안보는 졸업생
2. 수험생을 지도한 고3 담임
3. 수험생의 부모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그외 몇가지 컨셉으로 언급드립니다.

#1. early - congratulation 

아래 친구들은 수능보는 동안 놉니다.
단계형식의 교과를 밟는 청소년들을 위한 미리 받는 혜택?

고3을 올라가는 고2
고등학교 진학하는 중3
중학교에 진학하는 초6

 

#2. side - effect #1
참 특이한 것이 수능이 낀 주말 클럽 및 나이트은 왜 그리 사람들이 더 많게 느껴졌던지.......?
미성년은 출입이 불법인데 말이죠?
오늘 밤주인공은 너야너!

기본 시술이 아닌 회전률이 높은 드라이, 메이크업, 네일.

 

#3. side - effect #2
12월 행사를 한달 앞당긴 크리스마스(이브) 예약 시술권.
그날을 위한 풀메이크업, 네일, 기본 시술, 헤어메이크업.

 

#4. raining or snowing
비가오거나 눈이오면 썰렁해지는 날......
오시는 길 조금이나마 고되지 않고 따뜻하시길 바라는 마음의 네이버 예약을 통한 고객 대상으로 플러스친구로와 코코아 및 커피 음료 상품권 (쿠폰) 지급.

 

술술 나오다가.... 머리가 멈춰졌습니다.... 

 

마무리를 지어봅니다!

언급 드린 것에는 여러분들께서 목숨거시는 네이버 플레이스, 키워드 검색노출 등 그러한 언더마케팅 요소가 없습니다.

 

기획과 실천한다면 되는 요소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남이 하는 것이고 

지금 하지 않으면 내년에 하거나 추후 머언 그날에 시작을 하게 되는 겁니다.

남들과 똑같은 생각으로 똑같이 행동하시면서 힘들다는 말씀과 그러한 결과는 본인 탓으로 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것을 하면 일상입니다.
고민하고 실천하는 것! 

지금 여러분께 필요한 0순위 이슈가 아닐까요?

 

PS : 해당 글과 다른 내용을 조금 첨가하여 오늘 올린 네이버 포스트 글입니다.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0725735&memberNo=2152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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