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조심스럽게 물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무지 원론적으로 들어가는 소리이긴한데 저희 다른 클라이언트 예를 들자면...(클라이언트는 공부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시대적 상황(취업준비 및 공시생 증가)과 환경(고퀄리티의 차별화된 서비스)이 갖춰지니까 B2C로 집중해서 홍보를 진행해도 박람회에서 가맹상담이나 예비 가맹점주를 설득하는 부분에서 각 지점별 B2C로부터 발생하는 고정매출이 근거자료로 활용이 되어지고 대행사인 저희 입장에서는 오히려 각 지점별 B2C에 집중해서 운영하니 수월하게 B2B는 자동적으로 잘 이루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상황과 환경이 잘 갖춰졌다는 전제가 있긴하네요...ㅎㅎ

좀 됐지만 박람회 내에서 가맹계약을 못하도록 법이 생겨서 최근에는 박람회도 가맹을 위한 설득의 장소로만 활용이 되고 박람회 종료 이후 상담자들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다가 실질적인 계약은 안하는 현상들도 많이 생겼다지요...

가맹비나 계약으로 돈을벌고 본사차원에서 관리해주지 않아 은퇴하시거나 평생을 일군돈으로 창업한 점주들 피눈물나게하는 악덕프랜차이즈들 때문에 생긴 법이라고 합니다 ㅎㅎ

사견입니다만 사실 대한민국이 이제는 프랜차이즈도 포화상태로 다다르고 있고 악덕프랜차이즈는 걸러질만큼 걸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가맹점주도 그만큼 스마트해져서 정말 잘될거같다 싶지 않으면 가맹계약을 하지 않을테니까요 ㅎㅎ 법이 한발 늦지 않았나 싶네요

그렇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