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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마케팅을 직접 하며 느낀 점

2017.06.22 15:54

하마나

조회수 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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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트, 카페 이것저것 잡다하게 직접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4월 중순부터 약 한 달간 포스트로 뜻하지 않게 재미(?)를 좀 보다가 순위가 처진 이후부터 트래픽 보충을 위해 보유 중이던 최적화 카페에 6월 5일부터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7일부터 C랭크 적용, 바로 글들이 후두둑...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름 눈동냥, 귀동냥으로 얻게된 방법을 통해 그전 만큼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글들을 카페탭 1페이지로 복구 시켰습니다. 그 후 글들이 쌓이다 보니 신기한 점을 발견 하였는데, 카페는 블로그나 포스트와 달리 정작 검색 유입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양의 컨텐츠가 좌우 한다는 점입니다. 카페의 리퍼러가 형편 없어 정확한 분석은 불가능하지만 비교군을 위해 확보해 놓은 테스트용 카페와 비교를 해보니 가입자수나 전화 콜 수 등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는 퀄리티가 있는 글이라는 점과, 원하는 키워드에서 안드로메다 정도로 검색이 멀어져서는 안된다는 전제가 있기는 합니다. 결과적으로 검색어의 검색 노출보다는 질이 좋은 글을 대량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따지고 보니 이 부분이 검색 검색노출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ㅡㅡ;

 

아무튼 골자는 글쓰는 능력이 충분히 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C랭크 적용 후 크게 낙심하지 마시고 좀 더 많은 양으로 부지런하게 컨텐츠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꼭 한번 연구해 보시라는 겁니다. 장시간의 테스트가 아니라서 근거는 많이 희박하지만 나름의 연륜으로 느껴지는 느낌적인 느낌이니 한 번쯤 시도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카페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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