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으로 타 웹사이트 비밀번호 재설정이 가능해 진다는 기사입니다.
비밀번호 재설정하는 데 필요헀던 정보의 발전 추이를 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주민등록번호(+ 질문설정) > 이메일 > 휴대폰 번호 > 페이스북(?)
살펴보면, 온라인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확인을 위해 가지고 있는 정보가,
아이디 생성과 비밀번호 재설정에 필요한 정보가 되는데요.
이제는 페이스북 이용자가 이메일, 휴대폰 사용자를 대신할 만큼
규모의 경제를 갖춰간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실제로 액티브 사용자가 월간 10억명이 넘는 상황이죠.
그럼 여기서, 규모의 경재가 갖춰지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플랫폼의 방향은 결국 온라인 판매까지 확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치 네이버가 검색엔진로 시작해서,
규모를 기반으로 스토어 팜으로 오픈마켓의 새시대를 연 것 처럼요.
물론 지금 페이스북에서 페이지 샵기능을 포함해 다양한 UI를 확장 개발하고 있는데요.
페이스북의 발전추이를 고찰해 보면서 온라인 마케팅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보냐세요 :)
서민주님 외 1명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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