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알려주는 네이버검색 내용중에서....

블로그 계정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공장들 때문에 지난해 10월이후 제제가 

들어갔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공장차려 큰 돈 벌어서 돈걱정 하지않아도 되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런식으로 쉽게 돈벌이 하다보니,이제는 사기꾼들이 설쳐대고~~~

이런 부분은 네이버의 올바른 처사라고 생각됩니다.

마케팅에도 룰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터들끼리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룰이 있고,그것을 지켜나간다면 

서로가 롱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 편법으로만 돈벌이를 할려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진짜 마케터들이 설자리는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한동안 맛집 홍보로 나름 재미를 봤습니다.

그런데 맛집 마케터들 일부는 완전 생양아치 수준이더군요.

타업체에서 홍보하고 있는 업소들을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업체 뺏아가기가 너무나 당연시 되어있었습니다.

자기업체를 상위로 올리기 위해서 유사문서 공격도 서슴없이 저지르고,

트래픽 공격으로 계정을 날려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 합니다.

일부 업체들은 공갈협박을 일삼는 곳들도 있을정도입니다.

좋은 법을 만들어도 이를 따르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겠죠.

돈앞에서는 부모형제도 없는것이 썩어빠진 우리사회의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마케터들의 앞날에는 희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남부럽지않은 억대연봉을 올리던 분들은 2~300만원 받는 직장생활도 

쉽게 적응 할 수 없을겁니다.

그런 호사를 다시한번 누리고 싶다면 기본적인 생각이 변해야 합니다.

무조건 네이버 메인노출만이 최고의 마케팅이 아닙니다.

진정한 마케터라면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혹시라도 네이버의 정책이 불만이라면 네이버에 빌붙어서하는 마케팅을 

하지않으면 됩니다.

다음의 유입량이 적어서 홍보효과가 네이버에비해서 약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네이버 노출에 조금 자신있다고 다음 노출은 소용없다며 광고주들에게 

주입하듯이 떠들어 대던것도 우리 마케터들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스스로 자기무덤을 판것이죠.

진정한 프로마케터라면 어떤한 작은 프로젝트하나를 기획하더라도 

다양한 채널의 마케팅을 준비해야합니다.

네이버에 목매다가 힘들어지니 죽는소리 하는것....

저역시도 마찬가지지만 스스로가 그렇게 만든 것이기에 겸허히 받아들였으면합니다.

세상에는 1등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2등도있고 3등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모든 사람들이 1등만을 고집하는 마케팅을 할때 묵묵히 

꼴찌마케팅을 하는분이 계십니다.

하지만 이제는 대반전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그분이 정말 부럽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할께요.!!!

네이버의 시장 점유율의 1등공신은 우리 마케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만 생각한다면 배은망덕한 네이버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제2,제3의 네이버를 만들수 있는것도 우리의 능력 아닐까요?

꼭두새벽에 잠도안오고....

그냥 생각나는데로 주절주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