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블로그의 판도가 싹 바뀌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은데요

정확도순이 관련도로 바뀌고 파워블로그가 없어지고 라이브검색이 나오고

대대로 숙청식또한 여러번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카페쪽은 다시 조금씩 살아날 기미가 보이는 반면 블로그쪽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네요

그 중 네이버에서 새로이 밀고있는 프로젝트

폴라, 이달의 블로그 등이

새로운 마케팅사업의 아이템(출발점)이 될 것인가 혹은 흐지부지 사라질것인가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네이x가 여러포털 사이트를 대표하는 이미지를 제외하곤 별 장점도없고

딱히 인스타,페이스북을 메리트없이 비슷하게 베껴서 얻을수 있는 이득이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 이전에 낸 서비스들이 대체로 그래왔듯이

얼마전부터 시작되었던 이달의 블로그들도 생각과는 달리 조용히 흘러가네요

심지어 이달의블로그 마이너적인 키워드는 평균 일방문자 150~300 정도의 평균이 잡혀있더라구요(투데이가 20명인분도 있었습니다)

게시글은 400개 정도가 대부분이었고 가장 중요한 이웃수는 최소300이상은 되야할것 같습니다.

저품질블로그가 진행중인 블로그는 선별되지 않는듯 합니다

이제와서 최적화를 기대하긴 너무 터무니없는 상황인거같고

이달의블로그가 변수가 될는지.. 끝물이라도 먹으러 SNS쪽으로 옮겨야하는지 머리가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