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웹사이트 등록과 노출로 네이버랑 많이 시름했지요. 정말 고객센터 연결없이 지식인으로

다 돌려놓은 것도 너무 황당했고, 마이비지니스에서 편하게 수정 가능한 일도 웹마스터도구로

로봇이 수집하겠끔 바꿨는데 성능??이 좋지못하니 지멋대로 반영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어디 하소연할 때도 네이버에 물어볼 때도 없습니다. 전화번호를 없앴으니..

업체의 매출은 노출과 직결되는데 어쩔 수 없이 네이버를 통해야되니 이제 제자신이 을이고

네이버는 갑처럼 느껴지더군요.

"우리가 만들어놓은 대로 알아서 해라~ 싫으면 떠나던가" 딱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업체가 이전되어서 오늘 다음 지역정보를 변경하려고 갔더니. 다음이랑 카카오가 통합됐다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바꿀 수 있다고 나오더군요. 포털사이트 통화는 처음했는데 받는 시간도

걸리지 않았지만 받고 친절하게 처리해주더군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네이버랑 비교하니

다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네이버가 말하는 소통은 네이버를 이용하는 자들만의 소통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