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서 판매는 ifood1(판매브랜드 푸드나인) 이란 아이디와 yorizzang(판매브랜드 요리짱) 이란 2개의 아이디로 판매하고 있습니다..두가지는 개인적으로 여러 이유로 달리
하고 있는데..그중에 가장 차이나는 것이 배송비 정책입니다
요리짱은 총 3만원 이상구매시 무료배송이지만
푸드나인은 금액 수량 무관하게 택배비 착불입니다..
현재 기록상으로 푸드나인 구매자중 최고 택배수량이 21건(약 5만원내외) 였습니다

즉 금액이 많아지면 택배포장숫자가 늘어나서 결과적으로 택배비도 함께 늘어나는
방식이 푸드나인 방식입니다

이런 이유는...제품 판매가격결정시 택배비부분도 어차피 판/구매자중 누군가의
비용으로 추가되는 것이므로 기왕이면 판매가격을 좀더 할인 해드리고자 하는
고민속에서 나온 정책이었습니다

제품별 판매마진이 다른 상황에서 총 판매액대비 약 6~10%가 택배비로 지불되는것을
감안하면 판매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기 때문에 원가에서 택배비는 제외해버린것입니다
푸드나인에서는 제품만 판매하고 택배비는 소비자가 부담하게 하려는 것이지요
물론 대다수 고객들이 옵션으로 택배비 선결제로 제품구매시 함께 결재하게 됩니다
참고로 오픈마켓은 판매가격대비 수수료 방식인 관계로 10000원 택배비착불 2500과
125000원 택배비무료의 두가지 중 고객이 지불하는 금액은 동일하지만
판매자에게 입금되는 금액은 다르게 됩니다..즉 하나는 10000원에 대한 수수료를
또하나는 12500원에 대한 수수료를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넘 이야기가 엉뚱한곳으로 나갔습니다..
거의 모든 쇼핑몰또는 오픈마켓 판매자들이..일정한 택배비를 제품 판매 원가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때론 일정금액이란 제한이 있지만..)

택배비 정책에서 푸드나인방식(무조건 택배비 별도)과 요리짱방식(일정규준에의한 무료)중에서 대부분 요리짱 방식이던데..........혹시...그 부분에 대한 어떤 근거가 있는지요?
아니면.....그냥..고정관념에서 나온 당연시한 상황으로 한것인지...궁금하네요

또한 ..푸드나인 방식의 문제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