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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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MCN(Multi-Channel Network) 분야를 대표할 단체가 출범했습니다.

엠씨엔협회(MCNA)는 2016년3월9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캐리소프트 권원숙 대표는 MCNA의 발기인이자 이사로 참여했습니다.

엠씨엔협회는 이성학 협회장을 비롯해 6명의 이사진(조윤하 비디오빌리지 대표,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명승은 앳스퀘어 이사, 김우정 제다이 대표,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 권원숙 캐리소프트 대표), 감사, 사무국 및 6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됐습니다. 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사단법인 허가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