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와이입니다.

음~!! 현재시각 2시 늦은 시간입니다. 뭐하냐구요... 그냥 노래들으며 배송 준비합니다.

발송량이 많아서 지금까지 하냐구요... 제발 저도 그렇게만 된다면 원없이 포장만하다가

과로로 코피 터지는게 소원입니다. ㅋㅋㅋ

하루종일 먹고, 자고, 그러고 보니 화장실 간적이 없네요...(아직 싸지는 안았슴다.)

문득 포장하다가 저의 포장이 어떤지 궁금해서 디카로 한번 대충 올립니다.

뭐!! 여러분들의 포장은 어찌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서요.(그럼 리플마니달아주세요)

위 사진은 박스 테잎만 붙여서 송장 붙이면 됩니다. 허접하죠? 포장재로 마무리 한 모습입니다.

방산시장에서 구입했어요... 한지느낌이 많이 나죠. 한지짝퉁입니다. 실제로는 한지가 아닙니다.

여러분도 사용해보세요... 와따입니다.

그리구 옆에 송장 보이시죠? 저 송장이 하루 빨리 소모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구 제가 조립한 컴터 아직 고장없이 잘돌아 갑니다. 컴터야 오래오래 살아서 백년해로하자~!!

양 사이드에 보이는 스피커 아마도 8년전에 12만원 주고 산건데 아직까지도 멀쩡합니다. 출력120W입니다.

이넘도 와따입니다.

지금 슈퍼에서 담배사와서 거스름돈 던져 놓고, 필통에 있어야 할 칼들이 널부러져있고, 핸드폰은

이미 친구들과 동떨어져 문의전화만 오고, 문의하면 쫌 사주지... 밉다. 미워요... ㅠ.ㅠ

두 번째 사진 박스 안에 있는 하얀종이는 교환등 불량 부분의 상세한 점을 적어서 보내달라구

제가 임의로 작성한 한글문서와 간단한 소개글입니다.

그리구 하트모양의 포스트잇은 간단한 인사말과 옥션에서 팔고 있으니 귀엽게 구매결정 클릭과

등등 작은말~~~들~~~

처음에는 엽서를 사려고 했으나 그돈도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엽서사러 갔다가 이쁜언니한테

계산하려는데 옆에 아주아주 이쁜 포스트잇이 잇더라구요. 800원^^

장수는 50장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엽서하나에 100원인데 이건 싸고 이쁘더라구요. 젊은 어머님들은

가끔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 신발을 포장한 비닐 배송중에 혹시 파손으로 인한 점을 막으려고 집에 있는

있는 포장지로 공기를 넣어서 박스내에서 고정시켰다. 집에 저런게 왜 잇냐구요...

저희 아버지가 비닐봉투, 과자봉지, 한약봉지 특수인쇄 하시는데(회사로고 인쇄) 그런데 공장가서 훔쳐왔다.

제품에 맞는 봉투가 있더라구요...ㅋㅋㅋ  나중에 또 다른 봉투 훔치러 갈겁니다.

 

[이 게시물은 신용성님에 의해 2005-05-27 07:36:23 인터넷창업(으)로 부터 이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