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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페이지 평가 부탁해요.

2016.03.23 12:00

보스톡

조회수 2,365

댓글 1

[이2*]
메이커스 엘리스가든 티타임 세트 같이 구경해요~ 갑작스런 질문에 죄송스러운데요. 지난 번에 말씀드린 메이커스위드 카카오를 오늘 진행하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주고객층인 25~35세에게 어필할 만한 상품과 상세페이지인지 소비자로서 느낌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이1*]
Q. 티웨어는 무슨 말인 건가요??
[최1*]
모바일로 보는 거죠?
[이2*]
차도구입니다. 넵
[이1*]
모바일로 볼 꺼라면 굳이 텍스트를 이미지로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최1*]
전 괜찮은데요? 깔끔하고
[이1*]
ㅇㅇ 디자인은 깔끔하니 좋은 거 같아요~ 딱 본 느낌이 "선물용"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어요
[최1*]
근데 하나 아쉬운 점은
[이2*]
다행이네요. 저희가 글과 몇 가지 이미지를 제공하고 카카오 측에서 샘플사진촬영과 동영상촬영해서 만들어줬어요.
[최1*]
너무 깔끔해서 여백이 너무 많아요. 첫번째 롤링이미지요.
[김1*]
72000원으로 구매하면 이렇게 한세트 오는 건가요?
[김1*]
[이2*]
[최1*]
신혼부부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네요
[이2*]
백자는 여백을 좀 더 신경썼어야 할까요?
[이1*]
뭔가 여전히 판매자 위주의 글이라는 느낌이..
[최1*]
세트 이미지요
[이2*]
중간에 패키지 포장된 이미지요?
[최1*]
[최1*]
[최1*]
[최1*]
[최1*]
첫번째 4가지 세트구성 옆면 사진. 너무 휑해 보여요. 제품 색상도 화이트톤인데 배경도 화이트라 무게감이 없어보인달까요. 항공샷은 그래도 뭐 좀 보이는 듯 한데 옆면 세트 샷은 화벨이 너무 밝은 듯 해요.
[김2*]
음 그부분은 저도 최보스님이랑 비슷하게 느꼈어요 ~ ^-^ /
[최1*]
박스 안에 담겨진 구성은 박스 색 때문에 무게감 있고 희미한 그림자로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데
[김2*]
사진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잘 찍으셨네요. 첫 번째에 동영상 첨부하신 것도 넘 좋구용.
[최1*]
옆면 샷은 여백의 미라기보단 휑한 느낌이에요. 깔끔한 건 좋지만 뺄 것을 너무 뺀 기분이에요 ㅎㅎ 동영상 넣으신 건 김보스님 말씀 공감!
[최1*]
그리고 이보스님 말씀처럼 좀 판매목적보단 공방소개 느낌이 커요.
[김2*]
저는 너무 존댓말 상세페이지가 익숙해선지 독백 느낌의 상세 글씨가 어색하게 다가오네요 ㅎ_ㅎ..
[김1*]
저는 소개하는 어투가 "...하다."같이 딱딱한 말투에서 소비자에게 친근감이 덜 느껴진 부분이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다소 비싼 가격인데 패키지 구성샷에서 무지 박스로만 되어 있어 가격만큼의 만족도가 느껴지지 않았던거 같아요.
[이1*]
저도 문구 부분은 동의// 친근감이 떨어지는 문구 같아요~ 그렇다고 너무 친한 척의 문구는 비추하지만 지금의 문구는 마치 잡지에 나온 세븐비의 상품 기사 같은 느낌이네요.
[최1*]
전 매거진 리뷰를 여러 번 써봐서 그런지 말투는 괜찮은뎅 ㅎㅎ 맞아요 잡지에서 공방 소개하는 느낌!!
[이2*]
아 그거구나....
[최1*]
그렇다고 막 너무 친한 척하면 꼴불견이지만 ㅋㅋㅋ
[이2*]
담당자분께 여쭤봐야겠지만 정말 상세 컨셉을 그렇게 잡으신 걸지도 모르겠네요...다른 것들도 전부 비슷하게 만드셨거든요.
[최1*]
그렇다면 그 분은 매거진쪽 분야이신 듯 ㅋㅋㅋㅋ
[이1*]
잡지 기사를 보면서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다행히 지금 보는 페이지가 딱 그런 느낌이긴 해요~
[이2*]
말씀해주셨다시피 너무 판매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졌네요. 지난 번에도 지적해주셨는데..ㅠㅠ 이번에 자료줄 때에는 조금 다른 면도 부각해서 만들어줬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생각의 틀을 못깬 것 같습니다.
[이1*]
그래도 예전보다 훨씬 많이 나아졌으니 앞으로는 더욱 더 나아질 거라 믿습니다~
[최1*]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말씀 드릴게용 보여주세요~ 기분나쁘게만 듣지 않으셨으면 ㅎㅎ
[김2*]
화이팅입니다 ㅎ 제품 넘 이쁘네요. 패키지도 고급스럽구요.
[이2*]
고맙습니다^^ 그리고 포장부분도 항상 신경쓰였던 부분인데요. 튼튼하고 환경에 무해한 포장지를 소비자분들이 이해해줄까요?
[진1*]
제가 여러번 읽어보면서 느낀 점은요. 소비자가 샀을 때 생기는 이익효과의 내용보다는 너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많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스타벅스 용품들을 보면 다이어리 텀블러 엄청 많은데요. 여기에서 스타벅스가 그렇게 깊이 제조과정을 보여주지 않았어요. 스타벅스 용품들을 홍보하는 것들을 보면 소비자가 어떤 마음을 주게 만들지 연상되는 상품이미지를 만든다거나 갖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잘 활용하더라구요. 물론 브랜딩의 효과는 무시 못하지만 그래도 스타벅스는 시즌별로 다양한 상품이미지를 봤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이것을 사면 어떤 이득 효과를 쟁취하게 될지 만족시켜줘야 관심을 가질 것 같아요.
[김2*]
그걸 마케팅 요소로 삼아야겠죠 ?! 절대 제품과 기업은 왼손이 한 일을 오른손이 모르고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몰라서는 아니된다고 생각합니다 -3-
[최1*]
튼튼하고 환경에 무해한 포장지! << 이걸 강조해보세요. 요즘은 하도 환경환경 하니까요.
[이2*]
아~ 이해해주실까요? 그런데 포장지가 비싸긴 한데 고급스럽게 보이기는 힘들지 않을까 염려했습니다.
[최1*]
요즘 포장지에도 환경호르몬이다 뭐다 해서 말 많잖아요 ㅎㅎ 오죽했음 명함도 친환경이라고 명함에서 새싹자라는 것도 있는데요 ㅎㅎ 저라면 이해할 것 같아요.
[이2*]
헉...친환경 명함이 있군요...
[최1*]
(사실 저런 포장지는 나중에 다른것 넣어서 선물하기에도 고급집니다) 종이컵도 친환경으로 나오잖아요 ㅎ (박스 성애자라 고급진 박스는 더 좋아합니다)
[이2*]
ㅎㅎㅎㅎㅎ....박스성애자
[최1*]
친환경이라 좋고 고급스러움이 보이는 비싼 튼튼한 박스다!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ㅎ 특히나 이건희님 저 제품같은 경우 본인이 원해서 사는 것보다 선물용으로 좋아보이거든요.
[이3*]
오.. 세븐비님 제품 예쁘네요.
[이2*]
아 정말 회원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놓치고 가는 것들을 너무나 많이 알려주시네요. 예전에도 신대표님과 회원님들이 알려주셨던 부분들이 다시 떠오르네요. 음. 갑자기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군요. 그리고 구매의 후의 이점 등을 연상하게 하라. 왜 항상 강조해주시는 부분인데 계속 잊어버리네요..큭
[최1*]
잊지 않으시면 돼용! (근데 진짜 예뻐요 ㅎ)
[이2*]
감사합니다^^
[이3*]
다른 분들이 많은 얘길 해주셨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마시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넣어주면 더 반응이 좋을 것 같아요.
[최1*]
오 그것도 좋네용
[이3*]
애플이 그러더군요. 유용하게 사용하는 장면을 광고로 내보내는데 점점 빠져들어가는 느낌입니다. ㅎㅎ
[최1*]
음 맞아요 ㅋㅋ
[이2*]
저도 지금 상상해봤는데 기분이 급 좋아지네요...ㅎㅎ 모두 바쁘실텐데 시간 쪼개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지1*]
내가 욕해주길 바래서 올린 거지? 이보스 ㅋㅋ 도예가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_- 우려 먹네~ 세븐비 수상 경력 이럴 때 넣으시죠. 세븐가 도예가 그룹인지 몬지 소비자는 몰라.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다면 설득 요소가 필요한데 무언가 차별성에 의한 고객 평가치를 줄려면 니들 장점을 살려야지 니들이 도예가라 한들 소비자가 알겠음? 가장 좋은 무기를 왜 버리고가
[이2*]
가장 좋은 무기는 머야? 수공예품?
[지1*]
세븐비 수상경력 -- 홈페이지 구석에 숨겨둘 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최1*]
구석에 숨겼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러셨어요~
[이2*]
아....내가 숨고 싶다.
[이4*]
궁금한데 컵 등 도자기류의 경우 수공예품이랑 기성용품이랑 뭐가 다른 건가요? 여기에 대한 대답이 있으시면 부각시켜도 될 것 같아요.
[김2*]
...ㅎㅎㅎ...
[지1*]
아래 내용에 나와 있긴 한데요. 일반인이 이해 할수 없는 말들을 (고스)라는 안료가 무엇인지 -_- 설명이 좀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그냥 예를 들어서 한 말임둥.
[이2*]
가장 큰 차이점은 수공예품은 공장에서 하지 못하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수작업으로만 가능한 형태나 페인팅 혹은 공장에서도 할 수는 있지만 단가문제로 하지 못하는 것들을 합니다.
[이4*]
'나만의' '단 하나 뿐인' 느낌이 있나요? 디자인은 정해져 있는 것 같아서요.
[이2*]
사실 여러 수공예 도자기 업체에서 하는 말이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모든 상품이 다르다고 표현하는데요. 조금씩 다 다르긴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설득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4*]
정장 구두는 '내 체형에 맞는' 가죽 악세사리는 이니셜 특수문양 등으로 '하나 뿐인' 메리트가 있는데 수공예도자기는 잘 안보여요.
[김2*]
수공예도자기는 무늬색감도 조금씩 다르지 않나욤? 모양이라던지
[이4*]
전문 수공예가 분들께서 만드신다면 상품 하단에 제작자 이니셜을 새기는 건 어떨까요? 한 편의 그림 작품처럼. 이건 그냥 생각입니다.ㅎㅎ
[이2*]
네 그런 부분들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해해주시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으로 나뉩니다
[최1*]
저는 수공예 도자기는 조금씩 다 달라서 좋던데요?
[이2*]
예 그런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로고를 음각하는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게...
[최1*]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듯해요. 투박하다던지 좀 더 디자인이 특별한 세련됨이라던지
[이2*]
하나 뿐인 메리트라는 부분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부분도 잘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4*]
어. 그러면 로고 음각 부분도 부각시켜주세요. 다른 아마추어들이 만든 것과 다른.... 좀 나아가면 '유사품에 주의하세요~' 이런 느낌으로..
[이2*]
그러게요. 저희를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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