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점에서 페이지 좋아요를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잡는다면 도달율이 4%가량인 상태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페이지 좋아요를 늘린 후 그것을 플랫폼 삼아 다른 것 하는 게 가능했다면 지금은 페이지 유료광고로 컨텐츠를 확산시키면서. '페이지 좋아요' 늘어나는 것은 부수적인 효과로 생각해야 된다고 보는데요. 페이지 좋아요수가 광고의 목적이 될 수 없는 상황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당연히 페이지 좋아요 수가 목적은 아닙니다만 저는 무엇보다도 콘텐츠의 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콘텐츠의 질이 정체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페이지좋아요가 늘면 당연히 게시물참여도 반응을 보이고 이에 따른 광고효과도 발생할 것이라고 보는데 아닌가요?

페이지의 좋아요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페이지 좋아요가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요?

페이지 좋아요 하나 늘리는 데 150원정도가 든다면 4%도달율을 봤을 때 제대로 한 컨텐츠 한 번 전달하는 DB비용이 곱하기 25해서 3750원정도로 예상됩니다. 이 비용은 카스 채널 한명 늘리는 비용보다 비싸구요.

제가 생각할 때 무차별적으로 페이지좋아요를 늘리는 유료광고는 좋지않다 생각해요. 결국 페이지좋아요는 늘었은데 게시물 참여는 줄어드는 상황이 발생해서 결론적으로 도달이 더 떨어지게 되니까요.

좋은 토론거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궁금한 게 전제된 숫자들 중에서 도달율 4%는 어떻게 나온 건지 먼저 설명을 해주시면 .. ~

네 원래 페이지 도달율이 높았었는데요. 유료광고 없어도 도달율이 높으니 페이스북에서 도달율을 거의 10분의 1로 줄여버렸습니다. 1만페이지에서 컨텐츠 발행했을 때 받아보는 사람이 현재는 4%인 400명 정도입니다. 4%란 수치는 저랑 모 페북 강사분.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야기 되는 수치입니다. "페이스북 도달율과 참여도를 높이는 10가지 방법! 2014.08.20. 보내기 평균 5 ~ 6% 대로 떨어졌다는 것이 관련 분석 업체들의 견해이다 . 심지어 팬 수가 많은 페이지인 경우에는 1~ 2% 대로 떨어졌다는 견해도 있다 " <--뉴스기사에서는 5~6%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네요

^^ ... 네 사실 실무적으로는 말하신 대로 게시물 광고를 통한 인게이지먼트가 많이 사용되고 좋아요는 부수적으로 획득되는 것으로 변화된 것은 사실이죠 ... ^^

그렇다면 현재 도달률이 4%이상 페이지좋아요당 광고비가 150원에서 현저하게 적다면 어떻하는 게 좋을까요?

그렇다면 서보스님께서는 어떠한 방향으로 페이스북은 운영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긴 한데 ㅠ

채널하고는 주 연령층이 다르니 가격을 비교하긴 무리가 있을 것 같고요.

문제는 좋아요의 유의미성을 평가절하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입니자...

페이지 좋아요가 높으면 좋은 점은 안정적으로 콘텐츠 관리만 해주면 도달률이 4%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보통 콘텐츠 관리를 안해줄경우 도달률이 급감하구요.

유료광고를 전혀 집행을 안하고 있는데 도달률은 최소 40만 이상 나오는데요. 페이지도 나름인 것 같습니다.

사실 유의미한 좋아요가 많으면 많을수록 도달의 레버리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이거든요. 오히려 페북이 도달률을 의도적으로 떨어뜨린 이유... 그리고 페이지 좋아요가 가지는 의미를 잘 생각해보면 ... 좋아요가 중요한 이유는 보이는 것 같아요. 물론 게시물 광고를 통한 좋아요의 부수적인 획득을 중시하느냐 아니면 좋아요 자체를 높이는 광고를 해야 하느냐는 좀 논의가 필요하지만요.

결국 문제는 콘텐츠의 질인 듯해요. 콘텐츠의 질이 높다면 상업적인 무언가를 끼워서 올려도 전혀 도달에 지장은 없겟죠

다른 페이지인데 이 페이지는 46만인데도 콘텐츠 주제 상 좋아요를 많이 받기가 힘든데 콘텐츠 컨셉에 따라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ㅠ

신규 페이지와 기존 운영중인 페이지에서 광고 진행하는 사람으로써 페이지의 좋아요는 유료광고 시에도 유기적 도달로 평가되여 콘텐츠 게재 시 + 점수를 받습니다.

또 하나 배우네요 ㅋㅋ

컨텐츠의 질은 당연히 중요한 거지만 상업적 무언가를 끼운다는 것에 문제가 없다는 건 좀 다른 의견 드려요. 상업적도 어떤 상업적 & 컨텐츠의 질이 어떤 수준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봐요.

게시물따라 도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거나 줄어들거나 편파가 심해요.

사실 서보스님이 이런 내용을 모른다고 생각되지는 않구요. 그래서 어떤 맥락에서 지금과 같은 논의를 하자했는지가 궁금하긴 합니다... ^^

최보스님의 페이지는 정확한 주제가 무엇인지 모르겟으나 좀더 다가가기 쉬운 콘텐츠로 바꾸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해요 ㅋㅋ

넵 도달률이 낮은 페이지를 살릴 때 한달에 30만원 정도만 나눠서 태우더라도 확실히 살아나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아마 어떤 이유가 있어서 이 토론 주제를 던지신 거 같아요 _

최보스님의 의견은 감사합니다. 상업적인 것은 타겟팅한 목표와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할 생각입니다 ㅎㅎ

도달률 때문에 작년에 페이지에서 오히려 계정쪽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좋게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정보스님 말씀처럼 서보스님이 던진 의견의 뜻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계정도 곧 도달률이 적용될 거 같아요 페이지처럼. 지금 도달률 제일 좋은 건 라이브방송이더라구요ㅎ 무조건 최검색 노출

작년 2월이죠. 개인계정이 페이지보다 도달률이 높아진 게.

저도 1년전에는 계정을 이렇게까지 띄워줄 줄 몰랐는데 ㅎ

아 라이브방송 ㅋㅋㅋ좋네요 ㅋㅋ

우왕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개인계정이 도달률이 높다는 건 어떻게 알 수 잇나요?

두루두루 경쟁적 젊은 참여대화를 기대하신 것 같은데 어떤 목적이신지 궁금하네용

ㅎㅎㅎ

그냥 업종과 컨셉 매출연관에 따라 운영방식은 달라지지 않으려나요?

개인계정은 인사이트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보통 하다보면 게시글당 좋아요 찍히는 것만 봐더 터질지 안터질지 나와요

페이스북에서 정책적으로 말했어요 페이지 도달률을 줄인다고

개인계정의 도달률 측정은 아마 간접측정으로 판단할 거예요

저희는 페북광고만 하는데 한달에 몇 천을 쓰든 몇 억을 쓰든 크게 상관없어서요.

2월부터 정책 시행되서 지금까지 하락세져

개인계정은 데이터가 없어서 영업을 하기엔 광고주들한테 보고를 하기가 애매하긴 해요ㅠ

광고주 잡기가 어려워서 계정쪽은 보통 cpi 같은 걸로 그냥 ㅎㅎㅎ

지금 이보스님이 말하신 내용은 아마 올 6월 쯤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거예요.

넵 ㅎㅎ cpi로 많이 하는데 지금은 또 불법광고를 하는 개인계정에 대한 제재가 너무 심해져서

페북쪽도 점차 레드오션 분위기 될까 우려되네요 ^^

이미 포화생태죠 ㅠㅠ

개인계정에서 페이스북 광고수익 중 가장 큰 규모인 게임광고 수익을 리워드 광고 플랫폼 서비스들이 가져가서 개인계정에 요즘은 제재를 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멀리 봐서 콘텐츠의 질만 높다면 어떤 플렛폼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하긴 해요... 너무이상주의인가 싶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페북의 모든 알고리즘은 유저의 피로도 관리라서 ... 광고가 아닌 상업적 포스팅에 대한 제재는 계속 강화될 거예요

과연 페이스북을 많이 분석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아니면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데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인가 둘 중에 봣을 때 무엇보다 콘텐츠의 질이라고 생각하구요. 가까이 요미요만 봐도 페이스북이든 블로그든 가리지 않고 빵빵 텨지자나요 ㅋㅋ (세상물정 모르는 애기마케터입니다 ㅠ)

저도 콘텐츠의 질에 한표를..!

저도 콘텐츠에 한표 -ㅇ-;;

저도 저페이지도 광고 한번도 안쓰고 콘텐츠로 민 페이지여서 콘텐츠가 중요한 거 같아요

전 항상 생각하지만 블로그나 페북이나 좋은 콘텐츠를 어떻게 관리하냐가 중요한 거 같다고 생각 하거든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