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희망을 가지고 사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희망고문 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고 나서부터 말이죠...
희망이라는 말그대로 기대되고 야심차고 행복할것 같은 생각을 하는 단어와
고문이라는 절망적이고 아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단어를 결합시킨
참으로 변태?! 스러운 단어....
참으로 지독한 단어이죠...
긍정과 부정이 함께 공존하지만 결국 부정으로 끝맺음을 하는....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가지려 노력하지만 쉽지 않은게 사람 마음입니다
보스님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게 대처하시길 바래요
사업이라는것이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힘내십시오.
내일은 우리 유관순 누님을 기리며 감사한 조상님들을 마음에 새기는
삼일절입니다.
한번씩 마음으로 생각하시면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