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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블로그 세상 :)

2016.02.27 00:28

Lomo

조회수 3,438

댓글 16

먼저 아랫쪽 "바람과같이"님께 신랄하게 까이신(?) 강사님께 심심한 위로를 바칩니다.

이번 2월 27일을 처음 막혔던 2015년 11월 27일부터 기대했던 실무에서 쪼끄맣게 뛰고 있는 사람으로서 글을 하나 싸질러보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 주요 키워드를 일단 나열합니다.

 

2016 02 27 현재 PC 1페이지 or 모바일 1페이지 기준. (카페, 블로그)

 

병원 - 가슴성형 및 세부, 지방흡입 키워드 다수, 눈성형, 코성형, 필러, 보톡스, 안면윤곽, 여드름,  피부과 등

대출 - 개인회생, 햇살론 등

그 외 - 맛집, 중고차, 반영구, 눈썹문신 등등.

 

현재 제가 직접 실행도하고, 업체분들 컨설팅도 하며,

직접 실행하실 수 있도록 리소스 제공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 기존글들을 보시면 대충 아실껍니다.

 

이게 일부 강사분들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셀클럽, 아이보스와 같은 온라인마케팅 사이트에서 나오는 하나의 글은

처음 바이럴 혹은 온라인 마케팅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신세계? 를 보게 하는 공간입니다.

그런곳에서 속칭 강사, 혹은 나 업자다 하시는 분들의 글 하나 하나는

그런 분들에겐 피가 되고 살이 되지요.

일단 처음 접하는 온라인 마케팅을 시도하고 도전해볼 만한 과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기든 셀클럽이든 들어와서 글을 읽고 정보를 아시려는 분들은

제가 봤을 때 어느정도 내가 직접 실행하고 실천할 의지가 있으신 분들이라고 봅니다.

이런 커뮤니티들에 들어오는 것 또한 무언가 부딪혔을 때 뚫고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담아 열심히 검색하다 찾게되는 곳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런 커뮤니티에서 조차 진짜 100% 알짜가 되는 정보들 (예를 들어 공격, 방어 등) 은 오픈하지 않아 막힐테지만 적어도 연구하고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글들이 주류를 이룰테니까요.

 

그런데 속칭 강사, 업자 라고 밝히며 쏟아내는 글들을 보면 참..... 어이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 손을 거쳐간 블로그가 대략 1,000개 이상은 될 껍니다.

이 판에 있으면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도 겪어봤고, 실수도 하여 사죄한적도 많고,

같은 물건을 어디엔 100에 팔고 어디엔 50에 팔아봤어도,

적어도 모르는 것, 정확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이게 맞다!" 라고 설명해 본 적은 없습니다.

"최적화와 저품질이 없다." 확실하십니까?

물론 네이버에서 정해놓은 기준이 아니다 라는건 100% 동의하지만.

블로그라는 컨텐츠를 가지고 강의를 진행하시면서 어떤 내용을 강의하십니까?

결국 노출에 대한 부분 아닙니까?

그럼 남들보다 더 높이를 떠나 남들과 같은 위치에서 노출을 하고 싶으면 뭐가 있어야 합니까?

뭐라고 대답하실껀가요?

진정성 있는 내용이 많이 담긴 블로그가 있어야 합니다.

라고 강의하십니까?

 

둘째 지금 최적화가 나오고 있다. 확실하십니까?

​간간히 하나씩 나오고 있다. 로직이 바뀌었다.  확실하십니까?

작년에 고정VPN 업체에 대한 네이버의 제제가 한번 있었지요.

그 때도 이런말이 많았지요... ㅋㅋ 로직이 바뀌었다.

그런데 현실은요?

저 지금도 고정 VPN을 통해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

재작년 Y사를 통한 품앗이 대란 이후 에도 그런말이 있었죠.

로직이 바뀌었다.

그런데 현실은요?

진짜 궁금한건 혹시 그 때도 바이럴 하셨습니까? ㅎㅎ

 

저는 딸 하나, 아들하나, 그리고 지금 꾸물꾸물 나올날을 기다리고 있는 아가가 있는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저희 딸은 세상에서 아빠와 엄마가 가장 똑똑한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 저희 딸이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중국의 대표음식을 저에게 소개하더군요.

"짜장면"

딸애한테 설명했습니다.

근데 딸애가 선생님이 그렇게 알려줬다면서 아빠가 틀렸다고 하더군요.


"강의"를 하시는 여러분은 "선생님" 입니다.

그리고 그 강의를 듣는 사람은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거나,

처음 자신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꿈에 부푼 청년이거나,

무언가 새로운 것을 알고 연구하기 위해 살아가는 열정적인 누군가 이겠죠.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식을 그런 사람들에게 물질적, 시간적 재화를 받고 파는 사람들입니다.

그럼 정확한걸 줘야지요.

모르면 공부해야지요.

내가 맞다 내가 맞다 라고 우기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전 오히려 지금의 사태가 참 좋습니다.

진짜와 가짜가 참 많이 걸러지거든요.

요즘 셀클럽은 카페로 인해 참 재밌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시기에 저 역시도 사기를 한번 당했구요 ㅋㅋ

블로그가 나왔다? 안나왔어요.

최적화 지금 잘 나오고 있고, 50에 공급 받고 있다?

제가 100에 사겠다는데, 아니 URL 만이라도 보여주면 10만원 드리겠다는데 피하시는 이유가 뭡니까?

로직이 들킬까봐?

공격 당할까봐?

공장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블로그 하나 오픈하는게 그리 어려워서 어디 장사하시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조금 이라도 바닥 생리를 알고 볼 줄 아는 사람에겐 오픈 안하고,

모르는 사람에게 그냥 아무키워드나 꽂아놓고 최적화라고 우기면 답니까?

참고로 지금 테스트 키워드는 몇몇개로 정해져있습니다.

오랜 포스팅으로 지수 조금 올라간 블로그로 "벚꽂나무" 쓰면 1페이지 꽂힙니다.

스크랩 하나도 없이 ㅋㅋㅋ

이게 사기 치기 딱 좋은 키워든데.. 이런건 안쓰시더라구요? ㅋㅋㅋ

왜요 문서 건수가 너무 많아서 안올라갈것 같습니까? ㅋㅋㅋ

 

제발 모르면 물어보시고, 연구하시고, 공부하세요.

그리고 모르면 아실 때까지 강의를 하지 마셔야죠.

목구멍에 풀칠하겠다고 멀쩡한 사람 굶겨죽일짓 하면 못씁니다...

그렇게들 살지 마세요 정말..

 

쓰다보니 12시가 넘었네요.

블로그나 확인하러 가야겠어요.

다들 빠빠이. 

블로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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