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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평범한 블로그유저입니다^^

2016.01.15 18:25

해릭

조회수 2,208

댓글 16

 

 

 

이건 작년 5월 부터 조금은 쉬엄쉬엄 키우고 있는 제 개인블로그에요~

프로그램 일절 안쓰고, 내용도 제가 좋아하는 내용만 솔직하게 다루는 편입니다

일이 바빠지면서 관리를 잘 못하긴 했는데(특히 이웃관리를 신경을 전혀 안썼죠)

모두가 블로그를 키우며 바라는 일이 여기에는 일어나지 않더군요~

(태생이라고 불리우는 것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집에서 만들었으니까요)

 

그래서 현재까지 오고 있으며..

딱히 블로그에 문제되거나 그런 현상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퍼지지 않는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사실 11월 말 즈음에는 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헛된 기대도 있었는데

뭔가 잘 안되면서 지금껏 이 상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분야에서는 글 순위에 대해 전혀 부족함이 없는 상태입니다만

만일 저처럼 그냥 노말하고 평범하게 블로그 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조차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것은 뭔가 정말 새로운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같네요..

 

최근 들어서 이웃관리도 다시 신경쓰기 시작하고, 컨텐츠도 좀더 재미있고 알차게 올리고 있습니다.

 

전에는 하루건너 하루 이런식으로 운영했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쓰고 있지요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모르겠으나, 솔직 담백하게 이곳에 공개하고 싶습니다^^

 

전에 명일동에 있는 한 유명한 한의원에 갔더니, 제가 허리가 불편한 이유가

너무도 근심이 많고 땅이 꺼져라 한숨만 쉬고, 축 쳐져있어서 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해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는것도 크나큰 독이 되고있으며

그리고 저에게, 하루에 하늘을 보면서 웃으며 기지개 펴는 횟수가 얼마나 되냐고 해서

없다고 했더니

일찍 죽는다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허리도 어깨도 펴고 웃으면서 생활하라고 하시덥니다

 

뭐든 힘들기만 하지는 않을겁니다. 반드시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다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퇴근시간 다가와서 이런 글 쓰는건 절대 아닙니다(응?)

블로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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