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line 광고의 훌륭한 조력자로서의 e메일 마케팅 사례
우리가 흔히 e메일 광고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벤트를 동반하거나 온라인 상에서 활동을 유도할 때가 주를 이룬다. 물론 e메일 광고를 받아 보고 즉각적으로 반응을 보일 수 있어 유용하나 e메일 광고가 이럴 때만 유용한 것은 아니다.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기업의 경우 오프라인 광고와 더불어 e메일 광고를 진행하므로 해서 시너지 효과를 보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
오늘은 그러한 사례를 살펴보려 한다.
모 자동차는 몇년전 신차를 내놓고 오프라인(TV, 신문, 라디오, 잡지) 상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다. 그리고 시판에 들어가며 5월 경 e메일 광고를 함께 진행하였다.
모 자동차사가 진행한 e메일 광고는 행운의 e메일 보내기 캠페인으로 이 e메일을 받은 고객 중 모 자동차사의 신차를 구입한 고객에게 운전 중 형사사건 발생 시 무료로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 보험을 들어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행운의 e메일을 받은 고객은 퍼미션 회원 중 세밀하게 타겟팅된 고객으로 선정되었는데 광고효과 비교를 위해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첫번째 그룹은 신차와 같은 종류의 차를 선호하는 25~45세의 기혼 남성이면서 직업별로 회사원과 자영업자인 회원들로 타겟팅을 했고 두 번째 그룹은 월 카드 소비액이 50만원 이상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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