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이 궁금해하시는듯하여 이번
경인방송후기를 간단하게 올려 봅니다
한마디로..실망..및 꽝! 이란 생각입니다
그동안의 녹화방송과 달리 처음 생방송인지라
엄청 떨리고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서로간에 미리 대본 만들어서 거의 고시공부 하듯이
외웠습니다..
그런데..해당 방송시간이 총 60분정도
내용이 다이어트댄스 따라하기부터
금강산 동행취재/ 동네 뒤산 정복하기 등등
몇가지가 있었는데..시간상 제일 마지막에
요리짱의 등장의 제목은
제목도 거창하게 인터넷 거상 이었습니다
화장(?)도 하고 떨리는 맘으로 초초하게 기둘렸지요
그런데..이놈에 MC 들이 얼마나 자기들끼리 말장난(?) 하면서
시간을 예정보다 오버했습니다...
ㅠ.ㅠ
원래 대본에는 20분이었는데..
아마도 5분도 채 못한듯합니다..더더구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미리 준비한 대본대로
하는것이 아닌...ㅠ.ㅠ

가끔 라디오 생방일때 초대가수랑 농담따묵기 오래하면서
시간이 흘러가면 초대가수 노래 앞 한~두구절 나오다가
끝나고 광고 나오는것 보았는데..제가 그꼴이 되어 버린샘이죠

끝나고 mc 랑 작가가 사과의 말을 여러번 하긴 했지만..
현재 일주일 이내로 방송및 미방송분(촬영분)까지 편집해서
보내준다하더군요..그때 공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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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짱이 2003년 1월 인터넷 판매를 하면서 언론에 노출된것이
기억에 비즈넷타임즈(중앙일보) 2번 한경비즈넷 1번
서울신문/중앙일보/경향신문/ 한경와우TV/경인방송
이렇게 됩니다...(www.yorizzang.co.kr에서 확인해보세요)
하지만 느낌으로 아직 큰 변화는 못느꼈습니다..
불행하게도 작년 그 많은 언론에 소개할때
저의 쇼핑몰이 없을때 였거든요.. ㅠ.ㅠ

간단히 언론에 대하여 알려 드리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우리는 좋은 제품을 싸게 사줄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마찮가지로 구매자는 좋은 제품으 싸게 판매할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바로 이 양자간에 만나게 해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언론사는 좋은..재미있는..특이한 기사거리를
찾고 있습니다...매일 매일 그 수많은 지면을 채우는것
보통 고생이 아닙니다..
우리또한 그런 언론사에서 취재등을 하여 알려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서로 묶을수 있다면 가능하지요...

기사란....개가 사람을 물면 기사거리가 아닙니다
하지만..사람이 개를 물면..엄청난 기사거리입니다
여러분의 싸이트를 어떻게 소개하느냐에 따라서
기자들은 기사로 취급해줄수 있습니다..

한번 기사가 나가기 힘이 들지만..반대로 한번 나가면
의외로 쉽습니다..우리가 밴치 마킹을 하듯이
기자들도 타 언론사의 기사를 밴치 마킹하거든요..^^